지난 일요일. 범어사에서 청년회 창립 기념 뭐 전진대회 라 참여 하게 되었다
.부산지구 전회장 손정현이가 . 요새 선배님 중앙 계시판 보니 인자 마! 참 이렇게 이어지는 .
애기를 중간 삭뚝 짤라 .야이 임마 ! 니말은 인자 뭐  ㅈㄹ같이 참여 하지 말라 .이말  하려고 그러제
 올라가서 잔소리도 하지 말고 .그라고 마.. 거들지도 마소 이말 하고 싶제.  그러니까
하는소리 들어보소. 편갈라서 투표 하지말고 선배들 몽탕 선거권 없에뿌모 안돼 겠습니꺼.
그래서 한소리 해줬다 발언권은. 그러니까

임마. 말씀이 그근 알아서 하시고예 .숫쩨 홀라당 뻬버리고 싶은가 보다 .
되돌아 먼발치 .그것도 내걸어온 지난날 .나의 선배들은 .나에게 그런 생각 나게. 하지 않았는데
지금 놈들은. 똑.뿌러지게 한말씀 들 하신다 이번 선거에 무언지 모를 실망감이 커던 모양이다

선거랍시고 볼링대회 참석하여 상방 보기안좋은 애기를 하면서 넘 행사 에 고추가루 뿌린 기억도 있고 해서 한소리 해본다는 정현이가  선배님 마 참 뭐 ....지도 50줄에 접어 드는 놈이 이말 할때는
내가무슨 봉변 당할까봐서 .아니면 위한답시고 한소리.

다하는 영악한 님이로세 (님자를 놈자로 바꿔야 되는데 ) 똥차는 비키 주마 그런다고 폐차 만들지 말라 아직은 피끓는 청년의 사고는있다 ...양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