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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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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규 작성일12-10-22 14:29 조회3,5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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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월 21일 대한불교 청년회 중앙회 회장 선거 어찌 된든 낙선자에게는 위로를 당선자에게는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대의원의장 및 선관위위원장에게 한마디 합시다 또 불자님들 읽어 보세요

 처음으로 대의원총회 참석 했으나 명색이 전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 불자들이 모여서 나름 기대 했습니다. 하지만 회의 진행방식이 무척이나 실망스럽습니다.

민주주의 일반원칙을 보면 회의의 의장은 회의를 원할히 진행할 수 있는 권한과 결정된 사항을 공포 하는 역할인데 이날 어느 지역인가 대의원님께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는데 어찌 대의원의장이 의사진행 발언을 끊고 의사진행발언에 대해 의장이 답변을 하시는 가 참으로 의아해 하였습니다. (의사진행발언이란 의장에게 허가를 맡고 의사진행자에게 의사진행시간을 정해주지 않았으면 의사진행자가 1시간을 의사진행을 해도 대의원의장은 의사진행을 막을 권한이 없음)

그것도 한두 차례가 아닌 여러 차례를 .. 과연 우리나라 청년 불자들의 민주주의 기본의식들이 이정도인가 참으로 의심스럽습니다.

또 선거관리위원장님 하신 말 참으로 한심 합니다. 물론 제가 발언해서 합당한 조치가 내려졌지만 요즘 초등학생 반장선거도 원칙적으로 투표함의 봉인을 하는데 그것을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였고 선관위원장님 하신 말 여기서 대의원들이 보고 있다 물론 보고 있었습니다. 다른 모든 선거도 해당관계자 토표권자 다보고 있네요! 그러나 그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일반원칙과 기본을 지키면서 모든 일들을 원할 히 진행합니다. 이날 대의원의장님의 의사진행방식에 대해 제가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싶었어도 제가 처음 참석하여서 어색도 하고 의아 스럽기도 하여 그냥 참았습니다. 앞으로 민주주의 꽃인 의사진행을 민주의의 원칙대로 하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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