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의 공식 사과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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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만 작성일12-11-09 23:15 조회3,946회 댓글2건본문
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의 공식 사과를 요구합니다.
아래는 조계종단 등록 관련 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의 서울 종로 청진동에 위치한 송죽원 모임(대불청 "지도, 자문, 대의원의장단- 2012년 05월 19일 15시 토요일)의 연석회의 마지막 끝부분의 발언내용과 현 정우식 중앙회장의 조계종단 등록관련 입장입니다.
과연 어떤 분이 만해선사의 사상을 받들어 현실에서 불법을 펼치는 대불청의 방향성에서 차이점이 무엇이며 문제가 있다면 어떤 분의 어떤 발언이 더 문제일까요?
두분의 입장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아래 -
0) 배영진 특별위원장의 정리발언
- 대불청조직은 지역연합체로서 전국조직으로 운영하며, 전국적인 청년의 힘이 원천이 됨.
- 조계종에 들어가되 실리을 찾아야하고, 대불청내에 조계종청년회가 있어야 함. 그리고 자립의 노력은 계속 이어가야 함.
- 자립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CMS와 더불어 행사 기금의 1/2이상을 회관건립기금으로 출현 해야 함.
0) 정우식 회장의 입장
- 현행대로 하겠다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였고, 그리고 그것이 조계종단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총재를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해보도록 노력해보겠다는 것이 공문의 핵심 사항.
( 대불청은 1999년 3월3일자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 단체로 등록이 되었음)
배영진 특별위원장님과 현 정우식 중앙회장과 같은 입장이였군요?
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은, 현 정우식 중앙 회장과 조계종 등록관련 입장 표명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지지 후보를 위하여 이번 선거에서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가 기호 1번 후보진영의 전전 회장의 대불청 중앙회관 건립 기금의 유용에 따른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불청 전국 회원들의 기호 1번 후보의 비난을 돌리기 위한 모습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전전회장의 나쁜 여론의 방패막으로 이번 조계종단 등록관련 사항을 문제 삼아서 이번 27대 중앙 회장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미쳐서 불과 "+, -" 4표차로 희비가 었갈러서 선거 당사자의 대불청 청사진과 대불청 방향성에 영향을 미치게 한 장본인입니다.
이번 27대 대불청 중앙회장 선거기간 내내 배위원장께서 돌격대장식으로 여론몰이를 하면서 기호 1번 진영 분들이 먹이를 향한 동물의 세계에서나 불수 있는, 소위 일부 정치권에서나 볼수 있는 악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왜곡하여 결국에는 조계종단 재등록과 관련하여 감사를 진행하게 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선거당일 임시총회에서도 1호 안건 선거상정 이전에 해괴망측한 논리의 정관, 규정에도 없는 재등록 감사보고 선 진행을 하게끔 하는등 다양한 선거전략을 구사하게 하는 의도적, 묵시적 대불청 선구자의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결국에는 총회결정과 감사보고와 특정지구의 성명서등의 사유로 종단재등록 철회라는 불청의 미래를 1주일도 내다보지 못하는 근시안적 행위를 유발하는 일등공신이 되셨습니다.
불청 중앙회장을 역임하시고 현 지도위원 이시며 현 조계종단 재등록 특별기구위원장으로서 승단의 근본인 화합을 저해하여 대불청을 분열로 만드신 장본인이라 해도 이제 할말이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조계종단 재등록 관련하여 누가 책임질것 입니까?
그렇게 대불청 전회원이 입만 열면 만해정신 운운한다고 하신분이 10월 22일 공개질의에 허락한 상태에서 18일이 지난 지금까지 원론적인 이야기만하시고 정작 사과와 본인의 입장 표명이 없으십니다.
특위위원장으로서 5월 19일 대불청 "지도, 자문, 대의원의장단 연석회의에서 재등록 회의를 하고서 정우식 회장과 같은 입장을 표명하고서, 그게 두러우셨는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일언반구 언급도 없이 현 정우식 회장을 죄인인양 몰아 세우셨군요.
26대는 역대 어느 회장단보다 더 열심히, 더 많은 대불청 사업을 이어왔습니다.
7불 부처님과 역대조사 그리고 만해선사의 숭고한 불법의 뜻도 칠불통게(七佛通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불청의 존립의 뜻과 이유도 바로 이 칠불통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이 이곳 홈에 1628번 게시글(2012년10월 18일 17시 13분) 즉 선거(21일) 3일전에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으로 보고도 이를 외면하고, 침묵하는 것을 나는 마구니의 권속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입만 열면 만해정신 정법수호 파산현정을 외쳐대는 우리 불청인들이 마구니의 권속이 되어서는 아니되지 않겠습니까....? ”
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은 정말 불자로서 가장 경계하여야 할 내적 심성에 저장된 나쁜 습성에 의한 일부 업식도 포함되는 아뢰아식과 외적 마장 즉 가장 경계하여야하고 가장 타파하여야 할 "마구니"라는 단어를 이번 선거 불과 3일전에 불청 선후배님를 향하여 던지셨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배영진 특위위원장께서(관련사항 포함) 선거기간 전후 동안 올리신 글입니다.
- 아래 -
1. 이정광 법우님 말씀 옳습니다. 김영만 법사님도, 그리고 한마디 배영진 10-26
2. 모두들 내용을 보시고, 의견 기탄 없이 주시기를.. 배영진 10-24
3. 추가자료및 특위 명단입니다 배영진 10-24
4. 이 것이 문제의 공문입니다 배영진 10-24
5. 뭐 이런 것이 아닐가 생각해 봅니다 배영진 10-18
6. 재등록 관련 3차 공고에 대하여 배영진 10-15
7. 도대체 왜 이런 식인가 중차대 한 사안을... 배영진 10-10
8.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 배영진 09-27
9. 멋 들어진 대 불청 선거를 통하여 각박한 세상을 녹여 봅시다. 배영진 09-21
10. 박경수 회장님 그렇게 보시나요요? 배영진 09-19
11. 결국 조사하여 밝혀내지 못하시겠다는 것인가요? 배영진 09-18
12. 김선임 님이 누구신가.....?떳떳하게 밝혀야지요! 배영진 09-17
그동안 대불청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하영태 10-11
그동안 대불청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정권화 10-11
모던 현실의 해결은 전안호 10-15
포교원 신도단체 재등록 신청서 접수에 대한 경북지구의 입장 전안호 10-15
포교원 신도단체 재등록 신청서 접수에 대한 경북지구의 입장 전안호 10-16
그동안 대불청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전안호 10-11
조계종 신도단체 재등록 신청에 대한 울산.경남지구의 입장 윤종국 10-15
포교원 신도단체 재등록 신청서 접수에 대한 경북지구의 입장 김인 10-13
이는 만해선사의 숭고한 사상에 어어받은 대한불교청년회의 취지와, 대불청 중앙회장을 역임하시고 현 대불청 지도위원이시고, 조계종단 등록관련 특별위원장의 신분으로는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번 선거는 기호 1번과 기호 2번의 선거가 아닌 배영진 특별위원장과 현 중앙회장의 선거였다고 대부분이 긍정하는 사실입니다.
제가 이렇게 거론하는 것은 기호2번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그동안 27대 대불청 중앙회장 선거를 통하여 정말 있어서는 안될 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의 상왕정치의 모습에서 많은 불청인이 분노하고 있기에 이건 아니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배회장님께서 95년도 후임 18대 중앙회장 선거때부터 현재 27대 선거때까지 근 20여년 동안 역대 중앙회장 선거에 막후에서 관여 안된 선거가 없었고 불청에 많은 인재들을 내치고 내몰고 등 여러 피해가 막심하다고 이제라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바로잡아 달라고 전국에서 뜻있는 선후배님들의 외침을 전달하는 것임을 바로 새겨야 할것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본인의 지지후보를 위하여 대불청의 조계종단 등록관련 사항의 입장을 왜곡되게 알려서 이번 문제로 이기고도 패배하여, 피해를 본 현 정우식 중앙 회장에게 공식으로 사과를 요구하며, 이번 사태로 대불청의 분열을 가져온 장본인으로서 책임감을 통감하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전국의 불청 선후배님께 본인의 입장 표명과 더불어 공식 사과와 대불청 은퇴를 요구 합니다.
악~~~~~~~~~~~~~
- 대불청 중앙 전법위원 靑空堂 보강(김영만) 합장 -
댓글목록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대불청은 1999년 3월3일자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 단체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정우식 회장의 현행대로 하겠다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였고 그리고 그것이 조계종단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면 총재를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해보도록 노력해보겠다는 것이
공문의 핵심 사항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왜 이제것 현행되로가 문제라면 근 10년이 넘도록 그대로 있다가 이번 27대 선거를
통하여 문제화 삼으신 겁니까?
또한 송죽원 모임의 끝부분에서 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이 표명하신 내용도 현 정우식 중앙회장과
같은 입장이였습니다.
그런데 왜 문제화 삼의셨을까요?
그리고 송죽원 모임 자체를 이제것 한번도 거론 안하신걸까요?
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이 1990년~1994년 중앙회장 시절 어떤 불의와도 특히 반독재와
조국의 민주화와 정법수호를 위해 정진하셨던 걸로 많은 불청인이 기억하고 있는데
배영진 특별위원장님께서 이제는 세월의 세파속에 만해정신을 어떻게 해석하셨는지,
노파심에서 뜻있는 불청 선후배님들이 만해선사의 사상을 그렇게 이야기하신 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의 현재 어떤 모습이며 왜 자주 거론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의 27대 대불청 중앙 회장 선거 관여로, 배영진 특별위원장님을 이번
일을 생각하며 원성하는 전국 대불청 많은 선후배님의 모습을 생각해 보셨나요?
- 대불청 중앙 전법위원 靑空堂 보강(김영만) 합장 -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이번 선거 과정에서, 그리고 선거후 이곳 홈 페이지를 통하여 함께하여 주신
대불청 선후배님들께 18일 동안 정말 불보살님의 모습을 그리며, 또한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사상을 생각하고 대불청의 한사람으로서 짧고도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불법의 숭고함이 오릇하게 지금의 사바세상에서 대불청을 통하여
만다라화 만발하는 그날 불청 100년 그 후를 생각하여 봅니다.
부족함을 알기에 더욱 정진하는 청년 만해가 되도록 다시 한번
초발심의 마음으로 삼보전에 합장 올립니다.
정진 가운데 세세생생의 업장이 녹아서 늘 화엄법계 불보살님의
가호속에 심구 소원 성취하시길 합장 드립니다.
- 대불청 중앙 전법위원 靑空堂 보강(김영만)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