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일이다 당시 경남 지구 회장 이었던 조유식 의 탄핵으로 나는 대의원 의장에서 곤욕을 치룬 경험이 있다 사표 냈었다 반려되어 임기를 마쳤지만 지금도 회자되는 것은 말에 대한 책임론 이었다
고인이 되신 이건국 선배의 회장 출마설이 있을때 였다
어느날 조회장 부산 나들이에 나의 회사 찿아와 이번 선거에 자기가 출마를 할터이니
양선배 지지표명을 부탁하오
미안하지만 이건국 선배가 출마 한다 하는데 내가 조회장 편 들수 없지 않는가 의장직 사직서쓰고
선거 운동 해줄 입장이니 양해를 해주시게
이걸 비밀 쓰럽게 녹음을 해 자기 처남 (이건국 선배와 나는 매제 사이임)회장 당선을 위해 (의장사직은 빼버리고)현 의장이 선거 운동을 한다며 어느 회의 석상에서 유인물을 잔뜩 찍어와 뿌린적이 있었다  의장을 탄핵한다 ......그후 그는 공금 유용으로 제명되는 일을 겪는다  대불청의
한편의 역사이다  내스스로는 감출수 없는 치부 였다

지금 선거 이후의 대불청 현실은 편가름의 후유증을  열심히 앓고 있다 그러나 책임질 그누구도
반성의 해명이 없다  공금유용의 사건이  일억기천 여만원 빼쓸때 감사는 까막 눈이었나
빼먹은놈 넣고 빼기를  통장을 보니 제법 전광 석화 같이 했드라만 까막눈 감사 감사 해야할 특별 감사가 필요 하다고 지금 아우성이다  누구 말에 대한 책임이라도 질사람 없나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