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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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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낙종 작성일12-11-26 09:52 조회3,788회 댓글6건

본문

 
살다가 보면 !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
 
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
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
 
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떠나보낼 때가 있다.
 
 
 
 
    - 출처 : '살다가 보면' 中에서 / 詩人 이근배님  -
 
 
*살다가 보면 잘 못 판단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 고난을 당한 후에 깨닫는 지혜는
성공의 길로 인도합니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는 고단한 삶은
평화롭고 한가한 삶에서는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소유하게 만듭니다.
 
살다가 보면 눈물을 보이지 않을 때에 
눈물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때론 이런 눈물이 얼었던 현실을 녹이며
긴장을 완화 시켜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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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낙종님의 댓글

백낙종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떠나 보낼때가 있다.

이제 그런때가 다가온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파도 너무 아프다.

잘못하고도 참회가 없는 사람들을
반성의 기미만 있어도 용서하려 했지만
아직도 그보다 더 당당한
그들의 모습에 결판과 심판을 내릴
방안을 생각하는 자체가 너무 아리다.

기다리는 고통을 선물한다.

임문규님의 댓글

임문규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또한 님께서 느끼는 아품 아니 더 큰 아품을 겪어봤지요.
큰 아품을 격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도 할수없지요.
이왕이면 덜 아프게 헤어지는 방법을 연구해 보자구요.
그리고 남의가슴에 아푼 상처는 주지 않는것이 미래를 위해 좋을듯.

그냥  둥글게 살자구요~~~.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적어도 종교적 모임
그리고 대불청의 모임
그 중에서도 선배의 모습에서
배우는 것은, 참회 가운데
화합하여 나아가는 것인데
참회도 없고 나아갈 수 있을련지
안타갑습니다.

기다림도 병이어서 그냥
포교를 하다가, 포기를 하는 마음과
같고 불보살님의 가피도 인연이
없으면 자비를 배풀 수 없다고 했으니
누구 말씀데로 마구니의
자업자득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대불청의 존립의 이유 저산
청솔은 알련만, 허공에 달이 뜨니
그냥 바라보네.

아미타불 _()_

서울촌년님의 댓글

서울촌년 작성일

백낙종법우님

누굴  그렇게 사랑 했나요?

정회장님인가요?

그냥 말없이 돌아서는 남자가 멋진 남자인데!

뭔 아쉬움이 남았을까?

님이 가시면

또다른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데....!


김영만법우님!

욕심을 버리심 됩니다.

부처님께서는

마구니도 사랑하라 했습니다.

한발 앞서가시지 말고 한발 물러나서 보심

한결 좋을겁니다.

백낙종님의 댓글

백낙종 작성일

서울촌년님 당당 하시면 실명으로 오세요.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뒤에서 그러지 마시고.....

서울촌년님의 댓글

서울촌년 작성일

당당하지 못해 안나서는게 아니고,

이해를 못해서 이해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익명이 나마 이런글을 올릴수 있는 홈피라 다행이네요.

의식있는 회원이라면 모두들 이해할겁니다.

님이 하시는일이 얼마나 치졸한지를....!!

어설픈 싯구로 남을 현혹치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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