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 정근사경- 보리방편문을 관념(觀念)하며- 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만 작성일12-12-31 18:51 조회6,393회 댓글8건본문
아미타불 정근사경- 보리방편문을 관념(觀念)하며- 3
보리방편문(원문 한글 토)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무량수여래불
南無 西方淨土 極樂世界 無量壽如來佛
(南無阿彌陀佛 나무아미타불)
계속......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阿彌陀佛 本心微妙眞言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3)
계수서방안락찰 접인중생대도사
稽首西方安樂刹 接引衆生大道師
아금발원원왕생 유원자비애섭수
我今發願願往生 唯願慈悲哀攝受
고아일심 귀명정례
故我一心 歸命頂禮
댓글목록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菩提方便門(보리방편문)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용수(龍樹) 보살의 보리심론(菩提心論)가운데
논장에 공부하는 요체가 많이 있고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은 그 논장
공부하는 요령을 금타(金陀 1898∼1948) 스님께서 간추린 것.
보리(菩提)란 깨달음의 뜻으로서 보리방편문은 견성오도(見性悟道)
의 하나의 방편. 정(定)과 혜(慧)를 가지런히 지니는 마음을 한 가지
경계에 머물게 하는 묘한 비결이니 잘 읽어서 뜻을 깨달은 후 고요한
곳에 처하고 제일절만 써서 단정히 앉아 바로보는 벽면에 붙여서
관(觀)하고 생각하되 관의 일상삼매(一相三昧)로 견성(見性)하고 념(念)의
일행삼매(一行三昧)로 오도(悟道)함이라
보리방편문은 見性悟道의 하나의 방편.
觀의 一相三昧로 見性하고 念의一行三昧로 悟道함.
이의 菩提(보리)란 覺(각)의 義(의)로서 菩提方便門(보리방편문)은 見性悟道(견성오도)의 方便(방편)이라 定慧均持(정혜균지)의 心(심)을 一境(일경)에 住(주)하는 妙訣(묘결)이니 熟讀了義(숙독요의)한 후 寂靜(적정)에 處(처)하고 第一節(제일절)만 寫(사)하야 端坐正視(단좌정시)의 壁面(벽면)에 付(부)하야써 觀而(관이) 念之(염지)하되 觀(관)의 一相三昧(일상삼매)로 見性(견성)하고 念(염)의 一行三昧(일행삼매)로 悟道(오도)함
- 금타 대화상님의 `일인전에 일인도`의 순서와 도신대사의 `입도안심요방편법문`의 일치 -
금강심론의 제 1 편 일인전에 일인도(한 사람에게 전하여 반드시 한사람을 제도함)의 순서는 반야심경의 독해로 시작하여, 정혜定慧를 함께 지닌 마음을 일심으로 모으는 묘결인 보리방편문의 '제 1 절 아미타불'을 한적한 곳의 단정히 앉은 정면에 붙여놓고, 숙독하여 뜻을 이해한 후에 관觀하고 념念하여 관觀의 일상삼매로 견성하고, 념念의 일행삼매로 오도한다. 이는 4조 도신대사의 '입도안심요방편법문'의 내용과 일치하는 순서이다.
입도안심요방편법문에 "한 모습인 법계에 계합하는 것이 일행삼매이고, 일행삼매가 되려면 먼저 반야바라밀을 듣고, 닦고 배우고 그 후에 능히 일행삼매에 이른다"<법계일상法界一相, 계연법계繫緣法界, 시명일행삼매是名一行三昧 약선남자선여인욕입일행삼매若善男子善女人欲入一行三昧, 당선문반야바라밀唐先聞般若波羅蜜, 여설수학如說修學, 연후입일행삼매然後能入一行三昧>고 하였다.
또 "한적한 곳에서 어지러운 생각을 버리고, 모양에 집착하지 않으며, 부처님을 향해 단정히 앉아 마음을 일불一佛에 계합하여 오직 부처님 명호를 외우고, 일불一佛을 념념상속하라"<응처공한應處空閒, 사제난의捨諸亂意, 불취상모不取相貌, 계심일불繫心一佛, 전칭명자專稱名字, 수불방소隨佛方所, 단신정향端身正向, 능어일불념념상속能於一佛念念相續>고 하였다.
< * 금강심론에서 보리방편문의 묘결인 '아미타불'이, 도신대사가 언급한 '일불一佛'이다.
따라서 일상삼매는 마음을 일불一佛에 계합(계심일불繫心一佛)하는 것이고, 일행삼매는 일불一佛을 념념상속(능어일불념념상속能於一佛念念相續)하는 것이다. >
第一節 阿彌陀佛(아미타불)
心(심)은 虛空(허공)과 等(등)할새 片雲隻影(편운척영)이 無(무)한 廣大無邊(광대무변)의 虛空的(허공적) 心界(심계)를 觀(관)하면서 淸淨法身(청정법신)인달하야 毘盧遮那佛(비로자나불)을 念(염)하고 此(차) 虛空的(허공적) 心界(심계)에 超日月(초일월)의 金色光明(금색광명)을 帶(대)한 無垢(무구)의 淨水(정수)가 充滿(충만)한 海象的(해상적) 性海(성해)를 觀(관)하면서 圓滿報身(원만보신)인달하야 盧舍那佛(노사나불)을 念(염)하고 內(내)로 念起念滅(염기염멸)의 無色衆生(무색중생)과 外(외)로 日月星宿(일월성수) 山河大地(산하대지) 森羅萬象(삼라만상)의 無情衆生(무정중생)과 人畜乃至(인축내지) 蠢動含靈(준동함령)의 有情衆生(유정중생)과의 一切衆生(일체중생)을 性海無風(성해무풍) 金波自涌(금파자용)인 海中 (함중구)로 觀(관)하면서 千百億化身(천백억화신)인달하야 釋迦牟尼佛(석가모니불)을 念(염)하고 다시 彼(피) 無量無邊(무량무변)의 淸空心界(청공심계)와 淨滿性海(정만성해)와 **相衆生(구상중생)을 空(공), 性(성), 相(상), 一如(일여)의 一合相(일합상)으로 通觀(통관)하면서 三身一佛(삼신일불)인달하야 阿(化)彌(報)陀(法)佛(아(화)미(보)타(법)불)을 常念(상념)하고 內外生滅相(내외생멸상)인 無數衆生(무수중생)의 無常諸行(무상제행)을 心隨萬境轉(심수만경전)인달하야 彌陀(미타)의 一大行相(일대행상)으로 思惟觀察(사유관찰)할지니라.
보리(진리)를 깨닫는 방편문 (청화 큰스님 해석)
마음은 허공과 같을새
한조각 구름이나 한점 그림자도 없이
크고 넓고 끝없는 허공같은 마음세계를 관찰하면서 청정법신인 비로자나불을 생각하고,
이러한 허공같은 마음세계에 해와 달을 초월하는 금색광명을 띤
한없이 맑은 물이 충만한 바다와 같은 성품바다를 관찰하면서
원만보신인 로사나불을 생각하며,
안으로 생각이 일어나고 없어지는 형체없는 중생과,
밖으로 해와 달과 별과 산과 내와 대지 등 삼라만상의 뜻이 없는 중생과,
는 사람과 축생과 꿈틀거리는 뜻이 있는 중생 등의 모든 중생들을,
금빛 성품바다에 바람없이 금빛파도가 스스로 뛰노는 거품으로 관찰하면서
천백억 화신인 석가모니불을 생각하고,
다시 저 한량없고 끝없이 맑은 마음세계와,
청정하고 충만한 성품바다와,
물거품같은 중생들을
공(空)과 성품(性)과 현상(相)이 본래 다르지 않는 한결같다고 관찰하면서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의 삼신(三身)이
원래 한 부처인 아미타불을 항시 생각하면서
안팎으로 일어나고 없어지는 모든 현상과
해아릴 수 없는 중생의 덧없는 행동들을
마음이 만가지로 굴러가는
아미타불의 위대한 행동모습으로 생각하고 관찰할지니라.
보리방편문 청화큰스님 법문
용수(龍樹) 보살께서 저술한 책 가운데서 보리심론(菩提心論)이라 하는
논장에 공부하는 요체가 많이 설명되어 있습니다마는 이 보리방편문(菩提
方便門)은 그 논장 가운데서 공부하는 요령을 금타(金陀 1898∼1948) 스님
께서 간추린 것입니다. 여기 있는 문장도 금타 스님께서 쓰신 문장 그대로
입니다. 전에 금강심론(金剛心論)을 낼 때는 저희들이 현대적인 어법을 좀
구사해서 냈습니다마는 생각해 보니까 별로 오래된 분도 아닌데 고인들의
문장을 그대로 옮기는 것이 그 분들의 생명을 호흡하는 것 같아서 금타 스
님 문장 그대로 옮겼습니다.
보리방편문의 출처
보리방편문을 쓰신 碧山大和尙께서는 己未年 三.一運動 당시 전북 고창(高敞) 문수사(文殊寺)에 피신중 우연히 보게된 금강경(金剛經)에 의해 발심(發心), 출가를 결심하고 전남 장성(長城) 백양사(白羊寺)의 송만암(宋蔓庵)대종사를 계사(戒師)로 스님이 되시었다.
출가 당일 大和尙께서는 "狗子無佛性"이라는 화두의 물음에 대하여 "水銀(業)이 金(自性)을 삼켰다"고 그 眞意를 解義하여 答하시었음에도 불구하고 백양사의 道人인척 하던 사람이 이 답변의 뜻을 모르고 다른 성의 없는 답변을 해주는 바람에 당신에게 맞지않는 無字話頭로 십팔년이나 참선정진하시었으나 끝내 깨치지 못하다가 39세되시던 1936년 운문암( 雲門庵)에서의 동안거(冬安居)때에 원각경 삼정관 25륜(圓覺經 三淨觀二十五輪)에 의지해 용맹정진하시었다. 이때 정(定)에 드시어 여기에 소개한 보리방편문을 보시고정진을 계속하시어 그해 11월 17일 인시(寅時)에 본래의 성품을 보시게 되니 중생의 홍복(鴻福)이라.
대화상(大和尙)의 법호(法號)는 벽산(碧山)이며 법명(法名)은 상눌(尙訥)이었으나 삼매(三昧)중에 금(金)색종이에 타(陀)자 한글자가 있는 것을 보시고 법명을 금타(金陀)로 스스로 지으시었다.
그뒤 대화상(大和尙)께서는 전북 부안(扶安) 내소사(來蘇寺) 월명암(月明庵)에서의 겨울 한 철 안거(安居)를 제외하고는 정읍(井邑)내장사(內藏寺)의 벽연선원(碧蓮禪院)과 백양사(白羊寺)의 운문암(雲門庵)에서 두문불출 정진.보임(保任)하시다가 1947년 1월 24일 오후 12시13분 향년 51세로 열반에 드셨으니 열반당시 운문암 일대의 산 전체위로 산불이 난것처럼 수일동안 방광(放光)이 일어 났으며 육신의 화장이 끝난 저녁 제자 법능스님에게 생시처럼 다시 나타나셔서 당신이 가시는 곳을 알려 주고 가셨다고 한다.
말법시대의 흐름이런가 대스승은 일찍 가셨지만
대화상(大和尙)의 3대 제자중 한분이시고 속가의 아드님
이시기도 한 법능성기(法能性起)스님이 아직 사자후(獅子吼)를 하시고 계심은 대화상(大和尙)과 인연을 맺은 대중들의 크나큰 복이 아닐 수 없다.
금타 스님의 유저遺著인 금강심론(金剛心論:스님의 유고를 모아 편집함)에는 근본
불교의 핵심으로서 견성성불見性成佛에 필수적인 근본선정根本禪定인 구차제정九次
第定의 역설과 각 경론經論의 모든 수행법과 수행의 위차位次를 종합 회통會通하여
해탈16지解脫十六地로서 수행차서修行次序를 정립하였으며 동서東西 문자를 종합하
여 자행화타自行化他에 요긴한 조도助道가 되는 관음문자觀音文字를 창제하였고 그
리고 현대의 역사적 위기인 유물풍조와 기술 만능시대에 절대적으로 요청되는 물심
일여物心一如의 유심적唯心的 불교 우주관의 확립 등의 독창적인 희유한 교설들은
비단 우리 후학들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수도법문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두고두고
인류사회의 지도 원리로서 찬연히 빛나게 될 것입니다.
┌ 如 來
│ 眞 如
│ 法 性
│ 實 相
│ 菩 提
┌ 法身--- 淸淨法身毘盧遮那佛------ 空 ---陀 ┐ │ 道
心├ 報身--- 圓滿報身盧舍那佛--------性 --- 彌 ┤ 佛 │大 我
└ 化身--- 千百億化身釋迦牟尼佛---- 相 ---阿 ┘ │ 眞 我
│ 涅 槃
│ 極 樂
│ 一 物
│ 中 道
│ 覺
└ 主人公
* 금타金陀 대화상大和尙의 오도송悟道頌
하단릉첨시진실(荷團稜尖是眞實)
풍취우타비환경(風吹雨打非幻境)
서접비처생연화(絮蝶飛處生蓮花)
추단경면방금광(錐端鏡面放金光)
연잎 둥글고 뾰족한 모서리가 바로 진실이며
바람 불고 비가 뿌리는 일이 허망한 경계 아니로다
버들 꽃 날리는 곳에 연꽃이 피고
송곳 끝과 거울 바닥에서 금빛이 빛나도다.
1937년11월17일(39세시)
출처: 금강( http://cafe.daum.net/vajra ) <-클릭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계사년 새해 인연되시는 모든 분들이 불보살님의
가피속 심구 소원성취하시길 합장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이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_()_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계사년 새해 불보살님의 가피 가득하시고 심구 소원성취 하소서. 아미타불 _()_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이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_()_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菩提方便門(보리방편문)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용수(龍樹) 보살의 보리심론(菩提心論)가운데
논장에 공부하는 요체가 많이 있고 보리방편문(菩提方便門)은 그 논장
공부하는 요령을 금타(金陀 1898∼1948) 스님께서 간추린 것.
보리(菩提)란 깨달음의 뜻으로서 보리방편문은 견성오도(見性悟道)
의 하나의 방편. 정(定)과 혜(慧)를 가지런히 지니는 마음을 한 가지
경계에 머물게 하는 묘한 비결이니 잘 읽어서 뜻을 깨달은 후 고요한
곳에 처하고 제일절만 써서 단정히 앉아 바로보는 벽면에 붙여서
관(觀)하고 생각하되 관의 일상삼매(一相三昧)로 견성(見性)하고 념(念)의
일행삼매(一行三昧)로 오도(悟道)함이라
보리방편문은 見性悟道의 하나의 방편.
觀의 一相三昧로 見性하고 念의一行三昧로 悟道함.
아미타불 _()_
백낙종님의 댓글
백낙종 작성일
보리방편문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첨부 파일의 보리방편문은 청화 큰스님의
친필 보리방편문을 수지 수행용으로 만든것입니다.
인연되시는 분들이 보리방편문을 통하여 견성 오도의
깨침의 인연이 되시길 합장드립니다. 아미타불 _()_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 보리방편문(진리를 깨달는 방편문) 공부하는 요령 핵심 -
보리(菩提)란 깨달음의 뜻으로서 보리방편문은 견성오도(見性悟道)
의 하나의 방편. 정(定)과 혜(慧)를 가지런히 지니는 마음을 한 가지
경계에 머물게 하는 묘한 비결이니 잘 읽어서 뜻을 깨달은 후 고요한
곳에 처하고 제일절(보리방편문)만 써서 단정히 앉아 바로보는 벽면에 붙여서
관(觀)하고 생각(念)하되 관(觀)의 일상삼매(一相三昧)로 견성(見性)하고
념(念)의 일행삼매(一行三昧)로 오도(悟道)함이라, 고 함.
누구나 진리에 이를 수 있는 방편문이라함.
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 _()_
- 청화 큰스님의 일상삼매 일행삼매 (一相三昧 一行三昧) 법문 중에서 -
지금은 우리 마음을 열고서 공부할 때입니다. 참선 공부는 마음을 여는 것입 니다. 내 공부, 네 공부, 내 종파, 네 종파, 내 문중, 네 문중,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닙니다. 마음을 열어서 오직 하나의 진리, 조금도 흠축(欠縮)이 없고 흠절이 없는 그런 진여불성 자리, 우주의 참다운 생명자리, 거기에다 죽으나 사나 우리 마음을 딱 붙여야 합니다. 이것 보고 이른바 일상삼매(一相三昧)라 하고,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서 우리가 지속을 시키는 것을 일행삼매(一行三昧)라 합니다.
천지우주가 다 부처다 하는 것은 일상삼매(一相三昧)에 해당하고 그러한 일상삼매, 천지우주가 다 부처뿐이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이어가는 것은 일행삼매(一行三昧)에 해당합니다.
그렇게 한다고 생각할 때는 염염상속(念念相續)으로 우리는 한걸음 한걸음 부 처가 되어 갑니다. 그런 것을 조사 어록에 보면 진여삼매(眞如三昧)라 하며 그렇게 해서 우리가 공부를 한다고 생각할 때는 고부함에 따라서 무량의 부처님과 무량 제불(諸佛)을 다 볼 수가 있고, 무량의 공덕을 다 성취한다 이랬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