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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태에 대하여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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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효 작성일13-07-19 13:08 조회3,73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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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마음으로 합장정례 하옵니다.

불청을 사랑하시는 존경하옵는 선배님
그리고 동료 법우님들께 합장 반배로서 인사를 올립니다.

지방에서는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찌는 듯한 폭염으로 많은 인명이 발생이 되고
또한 윗쪽에서는 많은 비 피해로 인하여 수 많은 인명이 발생을 하는 이상 기온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 변득이 심한 요즘의 계절입니다.

우리가 비록 무명과 업으로 이 사바세계에 태어 났지만 사람의 몸을 받았고 불법을 만났을 때
자기 자신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상은,온통 대상으로 향해 있는 마음을 자신에게로 돌려 자기
자신에 대해 깨닫는 것이라고 저는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일들로 종단은 시끄럽기 그지없고 불자로써 솔직히 고개를 들 수 없는 부그러움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참여재가연대 모임이나. 기타 신행 단체에서는 이번사건으로 인하여
벌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확한 조처를 위해 노력을 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오는 7월19일 저녁9시 SBS에서 포항 오어사에 대하여 특집 방송을 하게 된답니다.  저번 일요일
아이들과 다른 가족분들을 모시고 우연하게 오어사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사찰 입구에서는 온 몸에
문신을 한 조직폭력배20여명이 웃통을 벗고 족구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과 지인들이 기겁을 하고
돌아 오게 되었답니다. 도대체 이들은 누구일까요?  왜 우리같이 선량한 불자들이 이런 고통을
감수해야만 할까요?. 아이들이 받은 충격은 누가 책임을 지나요? 스님들의 이번사건 이 후에 대해서 대한불교청년회에서도 정확하게 그리고 진실되게 검토하셔서 성명서를 내어 주실 것을 정중하게 말씀드리며, 아울러 이번사건에 대하여 고발하신 스님이 잘못되었다면 그 스님에 대해서 일벌백계의 벌이 내려질 것이고 그 반대로 그것을 한 스님들이 정확하게 맡다면 대한불교청년회와 법우님들은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청정한 불국토 건설에 앞장 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가슴이 아파옵니다.

우리모두 만해스님의 후예 임을 잊지 맙시다.

" 참여하는 불청 행동하는 청년 " 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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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정희님의 댓글

김정희 작성일

사태의 진의가 어느 쪽이 옳고 그르든 불교를 위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네요.
아름다운 포항 오어사에 조폭들이 진을 치게 만든 장본인들은 누구인가요.
사태 추이를 보고 파사현정의 심정으로 불교 정화를 위해 청년불자들이 분연히
일으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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