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진 회장 다녀간 발걸음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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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진 작성일14-05-01 19:08 조회3,656회 댓글0건본문
오랫만에 내외분 건강한 모습 대하니 기분 좋았고, 이건국 형 형수님의 건강한 모습 반가웠으며, 일흥을 잘 꾸리고 있는 김사장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부처님 인연으로 만나, 갑론 을박하면서 부대끼고, 의기 투합한지가 30년이 월씬 넘었는데...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을 때는 가서 서로 보고 이바구 하는기 인강 세상이고, 불청의 우정입니다.
누가 뭐라든 우리 불청 동지 들은 법우이니께...친구요 동생이며 형이면 누이 이니게...
다닐 수 있을 때 모두 다니고,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기꺼이 벗이 되어 줄 수 있는기 우리 불청이거늘....
내 비록 정년 퇴임 후라서 옛 같지는 않다지만 내가 평생 걸어온 붓다의길 불청의 길, 민족 자주, 평화 통일의 길...진정한 자주독립국의 깃발을 세우는 길을 버리지 못함이여...
어제도 그러 했듯이....내일도....그 다음날에도....
법성 형님...내외분 건강 잘 챙기시고....자식들 다 잘 청산 했으니 두루두루 평안 하시고 후배들 잘 보듬어 주사이다....
그기 우리가 할 일 아이겠슴메.....
건국 형님 계셨으면, 산성에가서 부산 특산품 산성 막걸리 딱 한대포 하고 올라 했는데....
아쉬움이 그 모습이 떠 오르더이다....
나무 아미 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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