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의희망 "대한불교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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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선 작성일14-08-14 21:51 조회3,766회 댓글0건본문
전국의 불청법우님 안녕하십니까?
혜광 김영선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 종종 불청법우님들과 소통과 최근 근황 등을 알 수 있도록 이곳에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33차 전국불청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한 충북지구 배정호 회장님 이하 충북지구 법우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더불어 전준호 중앙회장님과 집행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그동안 많은 불청선배님들께서 고민해 왔던 우리 대한불청의 어려운 현실을 이번 불청대회를 통해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실 상황을 해쳐 나갈 수 있도록 저 자신부터 소통, 화합, 변화,
희망, 자립할 수 있도록 미력 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무엇을 준비하고 실행하고 평가하다보면 잘 한 부분보다 부족한 부분이 먼저 떠오르고 보이기 마련인 듯합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과정들을 통해 치열하게 반성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원동력 또한 우리 스스로의 변화의 생각에서 나온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대한불교청년회의 창립자이신 만해 대선사께서 조국의 암울한 시대적 상황과 독립을 염원하셔서 대한불청을 창립하셨듯이 이제 다시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참회하고 자성하고 새로운 비전으로 희망을 만들어 보자는 염원도 함께 보았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한불청의 시대적 역할과 정법의 길을 많은 분들과의 의견과 고민도 함께 했고, 앞으로 더 치열하게 불청의 미래를 설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불청의 법우여러분!
철학 있는 머리와 가슴 따뜻한 법우애로 100년의 대한불교청년회를 “불교 희망”의 반석에 세우는 화두로 무소의 뿔처럼 우리 모두가 당당히 "가슴깊이 진정 자랑스러운 대한불교청년회" 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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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대선사의 시대화두인 조국독립을 염원한
광복절 69주년 전날. 2014년 8월 14일
직전 중앙부회장 혜광 김영선 두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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