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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는 한대수 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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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승찬 작성일14-08-11 13:38 조회4,00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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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과의 불청 인연은 수십년이다
충청도 특유의 느린 말씨는 가끔 나한테 앂히기도 했었다
빨리 좀 넘어가자면 그럴수있남유 다디집어 보아야쥬
그가 대불청감사를 제일오래 했을게다  놈은 카리스마 있는
충청도 돌굴러가유 --이다 부침의 세월 이번 불청대회에서
만났드니 충주시에서는 제법 높은 양반이다  헌데
불교단체 또는 사찰증축 관계에서 폭넓은 지원 사례는
불청인의 자리 메김이 어느곳이든 있어야 한다는 좋은 교훈을
남긴다 그도 정년 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불청인이다
대의원 의장도 지낸 당연직 지도위원 으로 이번불청대회
이것저것 지원에 많은공 있다는 집행부의 귀띰이다
훌룽타 한대수  존경한다 우리 모두의 선지식이다
양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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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우식님의 댓글

정우식 작성일

정우식입니다.
계속 눈팅만 하다 글 올립니다.

불청대회 성사를 위한 한대수 지도위원님의 발심원력에 찬탄공양 올리면서
 제 개인적으로 느꼈던  불청대회 소감, 평가, 바람을  몇 자 적습니다.


1. 좋았던 점

부회장단이 앞장서서 진행한 불청산행은 명산/좋은 코스/유쾌한 진행으로 즐거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해결사 역할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해주신 한대수 지도위원님의 불청사랑은 감동이었습니다.
번외지만 개인적으로 백중맞이 스님법문과 기도시간은 솔바람 물소리처럼 깊은 여운으로 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제33차 전국불청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한 충북지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지난 2년여 동안 어려운 상황에서 불청을 이끌어온 27대 전준호 중앙회장님과 집행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남은 임기 잘 갈무리하시길 축원합니다.



2. 짚어보았으면 하는 점

올해에도 역시나 본대회의 진행과 의전은 아쉬웠습니다. 
역대 최저 수준의 동참자 수는 안타까웠습니다.
40대 이상이 전체의 90%에 육박하는 참가자 비율을 보면서  더욱 막막했더랬습니다.


전국불교청년대회이지만 정법과 수행원력이 사라지고, 청년의 기백마저 보이지 않고, 일반 동호인 모임화 되어가는 것같아 목이 메어왔습니다.


그냥 폼으로 채택한 것이 아니라면 우리 불청인 모두 대한불청의 헌장전문과 강령을 깊이 되새겨 봐야 하지 않을까요?



3. 바라는 점

요즘 많은 국민들이 열광하고 있는 영화 '명량'과  같이 우리 불청에도 이순신장군과 같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불청인이, 새로운 불청리더가 출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누란의 위기에 처한 불교청년회를 일으키고, 전국불교청년대회 다운 대회로 만해의  후예임을 만방에 장엄할 그날이 새벽처럼, 님처럼 오시길  불청인의 한 사람으로  두  손 모읍니다 _()_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양승찬 선배님 오랬만에 반갑습니다.
한국 청년불교의 희망을 넘어서 한국 불교의 희망인 대불청
그 역사의 시간에서 선후배님들과 공업의 시간을 함께하고
있으메 깊이 감사 드립니다.
불청 행사 중 가장 의미있고 뜻있는 "전국불교청년대회"에
함께 하지 못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행사 전 서울 지구장에게서 문자로 이번 2014년 불교 청년대회에
서울 지구는 불참한다는 말문이 막히고 기가 막힌 문자를 보고서
참 여러가지로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한국 불교의 진정한 참 종교상을 위하여 만해 선사를 비릇하여
수 많은 선각의 선지식과 선배님들의 그 열정의 순수하신 초발심에
함께 동업 청년회원으로써 참회를 하였습니다.
다시 문자로 주고 받고 서울지구장에게서 받은 문자는
그럼 기수단으로 2명이 참석한다는 문자 였습니다.
참으로 암담하고 비통한 현실의 대불청의 현 주소에
동업 불청인으로써 만해 선사와 더불어 수 많은 선지식께
참회 참회 하옵니다.
귀명본각심법신 아미타불

 보강(김영만) 삼보전 참회 하옵니다 _()_

양승찬님의 댓글

양승찬 작성일

보강 건안하신가
부산놈들도  마찬가지
말허고 싶어도 해줄 말이 없다
.................법성

김영만님의 댓글

김영만 작성일

법성 선배님
참참참입니다.
종교적 힘은 굳은 초발심의 믿음에서
나온다고 여깁니다.
청년 불교가 한국 불교가 다시 일어서는
힘은 오르지 굳은 초발심의 믿음이라고 여깁니다.
고성 염불을 통한 간절한 발원 그 가운데
정토 구현이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선배님과 고성 염불 한번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법희 가득하소서
나무아미타불
보강 합장 드리옵니다.

백낙종님의 댓글

백낙종 작성일

법성 선배님의 법체 평안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보강 선배님은 밴드에서 자주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화 회장님은 사업 잘되시는가?

모아모아 하나됨에 주저하지 않는 불청이 되기를 너무도 기원합니다.
불청이라는 이름아래 소외되는 법우가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덕인 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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