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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1인 방송/ 인터넷 불청 방송 TV 설립을 향한 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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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진 작성일15-05-08 20:17 조회4,34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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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1인 방송국"…CJ E&M, MCN사업 브랜드화(펌)

1인 제작자 토대로 한 MCN 사업 브랜드화…'다이아 TV' 론칭글로벌 지원 강화·수익 모델 다양화에 주력2017년까지 2,000팀 육성 계획…개인 제작자와 미디어 법인 설립까지
신수지 기자 sz0106@hankooki.com
한국일보 : 입력시간 : 2015/05/08 08:15:50/수정시간 : 2015.05.08 14:59:20


• 유명 콘텐츠 제작자 대도서관(왼쪽부터), 이덕재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대표, 오진세 CJ E&M MCN사업팀장. 사진= CJ E&M 제공

 [데일리한국 신수지 기자] '대도서관', '씬님', '영국남자'…….  중장년층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즐겨찾는 10~30대 젊은층에게는 브라운관의 스타만큼이나 영향력이 있는 이들의 닉네임이다. 이들은 게임, 스포츠, 뷰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동영상 콘텐츠를 인터넷에 직접 제작해 올리는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이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로부터 얻는 광고 수익 등을 통해 일반 회사원의 연봉을 훌쩍 넘는 수입을 얻기도 한다. 현재 97만여명의 유튜브 구독자 수를 확보하고 있는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경우, 유튜브 월 매출이 2,000만~3,000만 원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드라마 ‘미생’ 등으로 콘텐츠 제작 능력을 과시해 온 CJ E&M이 이러한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글로벌 진출과 수익모델 다양화를 토대로 국내 디지털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다. CJ E&M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1인 콘텐츠 창작자들에 대한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 ▲플랫폼 확대, ▲글로벌 진출 등 3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이아(DIA) TV' 론칭을 발표했다. 다이아 TV는 CJ E&M이 지난 2013년 7월부터 공들여 온 MCN(Muti Channel Networks) 사업을 브랜드화 한 모델이다. MCN이란, 연예기획사가 연예인들을 키워내듯이 역량 있는 개인 창작자들에게 촬영 스튜디오 등 방송 장비나 교육, 저작권 관리, 마케팅 등을 지원해주고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 업체로부터 얻는 광고 수익을 나누는 신종 콘텐츠 사업을 뜻한다. 콘텐츠 기획 역량은 높지만 체계적인 제작 및 유통에 미숙한 개인 제작자들이 수월하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다. 최근에는 유튜브뿐 아니라 다른 미디어 플랫폼에서 1인 제작자들과 함께 하는 사업, 타 업체와 제휴해 광고성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도 폭넓게 일컫는다.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개념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월트 디즈니, 드림웍스, 타임워너, RTL그룹, 컴 캐스트 같은 대형 미디어 기업이 관련 회사를 인수하거나 투자에 나설 정도로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 MCN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 어썸니스 TV(AwesomenessTV)는 2013년 1억 5,000만 달러(한화 약 1,636억 5,000만 원)에 드림웍스애니메이션에 인수됐고, 지난해 3월에는 또 다른 MCN업체인 메이커 스튜디오(Maker Studio)가 월트디즈니에 1조원에 인수됐다.  이번에 CJ E&M이 론칭하는 다이아 TV는 ‘디지털 인플루언서 앤 아티스트 TV(Digital Influencer &Artist TV)’의 약자다. CJ E&M과 파트너십를 맺는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을 전방위로 지원, 이들을 ‘크리에이터 (Creator)’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디지털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 (Influencer)’로 진화시킨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를 위해 CJ E&M은 지금까지 유튜브로 한정됐던 플랫폼을 다양화, 1인 창작자들의 콘텐츠 확산을 돕고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중국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쿠’, 프랑스의 1위 동영상 공유 사이트 ‘데일리모션’등 해외 각국의 대표 플랫폼과 제휴를 논의 중이며,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플랫폼 연동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1인 창작자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CJ E&M은 싱가폴, 대만, 홍콩, 태국 등 동남아 10개국에 송출 중인 CJ E&M의 '채널M’에 다이아TV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별 대표 MCN 사업자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다이아 TV의 1인 창작자들이 해당 국가에 진출할 경우 현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 글로벌 진출의 문턱을 낮춘다. 현재 북미 지역의 대표 MCN사업자인 '메이커 스튜디오(Maker Studios)’, ‘풀스크린(Fullscreen)’, ‘씨디에스(CDS)’, 일본의 ‘움(UUUM)’ 등과 제휴를 논의 중에 있다. 오진세 CJ E&M MCN 사업 팀장은 "2017년까지 창작자 2,000팀 확보을 확보하고, 글로벌 비중을 50%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다이아 TV 론칭에서 또 하나 주목할만한 부분은 유튜브 플랫폼에서 얻는 광고 수익을 파트너들과 나누는 단순 비즈니스 모델에서 나아가 1인 혹은 중소 콘텐츠 제작자가 대기업의 투자를 받아 법인화되는 모델이 구축됐다는 점이다. CJ E&M은 그 첫 케이스로 올 상반기 중 대도서관과 함께 가칭 'DH미디어'라는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대도서관은 기획 PD, 영상PD 등 디지털 콘텐츠 전문 인력을 고용, 이들과 함께 창작 및 후배 양성에 매진하고, CJ E&M은 O2O (Online to Offline) 서비스 등으로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한다.대도서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취미로 시작해 제작해 올리던 콘텐츠가 개인 법인으로 발전한 것은 고무적"이라며 "1인 콘텐츠 제작의 경우 진입장벽 없이 개인의 창조적 역량만 있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매력적인 '직업'으로 인식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양한 상식과 지식 등을 갖춘 주부들이 영상 편집 등에 대해 익숙해 진다면 미디어 업계에서 굉장한 파워를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실제 그는 개인 법인을 통해 주부들을 위한 요리나 키즈 등 다양한 섹션을 만들어 콘텐츠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온라인 상의 '무한도전', '꽃보다 할배'와 같은 20분 가량의 '인터넷 예능'을 만들겠다는 포부도 갖고 있다. 한편 CJ E&M은 이날 그간의 MCN 사업 성과에 대해서도 전했다. CJ E&M은 2013년 7월 사업 시작 이후 게임, 음악,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387팀의 창작자를 발굴했으며, 유튜브에서 2,2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상위 20개 1인 창작자들의 월 평균 수익은 583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72% 성장했다. 다만 CJ E&M이 얻는 수익은 현재까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진세 CJ E&M MCN 사업팀장은 “우리 사업은 현재 투자 단계라고 보면 된다”며 “2016년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확보되면 2017년부터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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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영진님의 댓글

배영진 작성일

우리의 불청 100주년에는 우리 손으로 십시일반 협력하고 땀흘린 열정을 다해  보시와 정재로서 이루어진 발전기금에 기초하여 전용 시설을 마련하고, 그곳에 인터넷 방송 TV방송을 설립하여 전국 방방곡곡, 세계 방방 처처에 부처님의 자비 평화 공존, 상생의 조화로운 화엄세계를 펼펴나아가는데 공헌하게 될 것입니다....모두의 희망과 발원이 성취되는 100주년, 그날이 모두의 성취의 보람을 가져가는 생일날이 되기를 발원 합니다.

세계와 전국의 모든 청년 청소년 불자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며 교류하면서 부처님의 자비 광명의 평화의 사자후가 살상과 모함과 탐욕으로 찌그러진 사악한 인간들을 경책하고 깨우치고, 제도하고, 구제하여 평화와 자비의 정토로 인도하게 되는 그날 2020.6.20.을 향하여.....

우리 불청의 100주년은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세상은, 인생 살이는 녹녹치 않았으며 힘들지않은 때가 없었음을 안다면, 지금 힘들고 어렵다고 물러서거나 주저할 것이 아니라 백척간두 진 일보라고 하듯이 한걸음 더 내 딛고 마음을 낸다면 우리의 발원이 이루어 지고, 나의 발원도 당신의 발원도 법우 동지분들의 발원도 다 함께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닐런지요....!?

이 100년의 석축을 쌓아 감에 어느 누구인들 빠지려 할 것이며, 동참하는 모두가 튼튼한 우리 불청과 불교와 민족의 번창과 인류 평화의 자양분이 된다는 주인공으로서의 포부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동참하시기를 권선합니다.

나무 석가보니불...마하 반야 바라밀...대원 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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