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이라면 
이러한 제안을 해보겠다.

청년회 회원회비 십일조!!!!!

순수하게 머리희끗한  백발청년말고
주민등록상 20대에서 40세 이하 30대까지의 청년불자 말이다.
아마 현재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의 나이들인것 같다.

년봉 3천이든  5천이든 8천이든   아니면 2천만원이하이든   대한불교청년회 소속 지회 회원들이라면
무조건 월급에 십일조를 납부하는 회원은 정회원이며 회칙상 권리의 의무를 충실케 한다.
그러치 않은 회원은 준비원과 특별회원으로 구분한다.

자아 생각해보자

서울 강남 봉은사가 재정공개를 했다.   2009년 일반회계 수입이 116억원이다.
신도수 20만명이라 예상하고 한명당 약 58,000원정도의 시주를 한셈이다.
만약에  봉은사  신도가 한세대당 십일조로 불사금을 납부했다면 얼마일까?
4일가족 5만명 X 월평균 30만원X 12월  = 180,000,000,000원이다.


우리가 재적사찰에가서 1년동안 시주한 돈이 얼마인가 되돌아살펴보자
초파일 연등 10만원+인등1년치 10만원+가끔 불전함 3천x 12월 + 특별법회 참가비 5만원 + 청년회 회비 10만원
합한돈이 40만원정도 입니다.   그러나  월 200만원 받는 청년불자가 십일조를 낸다면 년 얼마일까요?
20만원x 12월= 240만원입니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이  십일조내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자비스런 우리 조직에선 왜 십일조 못냅니까?
2006년 부산에서  전국에서 700여명이 모여 전국불교청년대회 할때에  7일후 부산벡스코에선 2만명의 청년들이 모여 "무너져라"라고 외쳤습니다.  그 2만명중에  최소한 3분의 1은 십일조 내겠죠???  우리도 700명중에 머리허연 백수노장빼고 순수 20대30대청년불자중에서 3분의1인 200명만 십일조 낸다고 생각해보십시오 .
유기농콩나물보다  더싼  마트에가서 1+1하는 콩나물사다 먹으면서 십일조내고 포교해봅시다
포교가 곧 불교이고 불교는 곧 포교입니다.  여러분 일요일 법회나아가서 내마음의 휴식 취하지 말고 나를 위해 기도하고 내 친구들을 위해 포교하십시오 " 절에나오십시오"  거리에서 지하철에서  "절에나오십시오" 라고 외쳐보십시오

우리 청년회 동지여러분  지회장여러분  회비 11조 걷어  마음것 포교합시다. 대망의 희망을 가지고 포교프로첵트를 진행해 봅시다.    만해의 용기와 기백을 가진 청년들이여  일어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