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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전면 재검토와 불교발전을 위한 청화스님 초청 대법회'를 무사히 회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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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광 작성일10-05-10 18:36 조회4,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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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불자, 4대강사업 반대 법회

대한불청 경기지구, 8일 수원사서 청화스님 초청 법회 봉행



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구 주최로 8일 오후 4시 수원 수원사에서 '4대강 사업 전면 재검토와 불교발전을 위한 청화스님 초청 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2년여간 4대강사업 반대운동을 추진해 온 경기지구는 최근에 4대강 파괴현장을 사진으로 담은 지율 스님의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4대강 사업의 무리한 추진으로 인해 파괴되는 생명과 환경문제를 돌아보고, 불교청년 및 재가단체의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 법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청화 큰스님의 법문에 앞서 불교청년회와 김진표후보 간에 불교정책 협약식을 가졌으며

협약식에서 김후보는 “그동안 직접 청취한 정책과 현안을 경기불교청년회와 같이 숙의하고 불교 정책협약식을 갖게 되어 아주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고

함께 참석한 손학규 전 민주당대표는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4대강사업을 김진표후보만이 저지할 수 있고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청화스님은 법문에서 뿔을 세워 나쁜 양반(MB)을 혼내줘야 한다. 불교인의 뿔은 나쁜놈을 좋은 놈으로 만들고 좋은놈은 계속 좋은놈이 되도록 하여 모두를 살리는 뿔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날 법회는 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 성직 스님과 동국대 상임이사 성관 스님, 봉선사 총무 보인스님 등 경기지역 스님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김진표 경기도 도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이찬열 국회의원 등 회원과 신도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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