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주영 이번에는 골 녛고 기도하더군요

16강행을 결정지은 후 지네들끼리 둥그렇게 둘러앉아

지네들만의 의식을 가지더군요

여기까진 자주보던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새로운 모습도 보이더군요

이 영표는 하늘을 향해 크게 외치더군요

입모양도 정확하게 소리를 듣지않아도 뭐라는지 알수있게끔요

오~~~~ 주여라고

혜총스님의 불청대회 메시지가 생각나는군요

불자는 불교를 옹호할 책임과 의무가있다는

물론 저들의 주를 부르고 기도하는것이

불교를 훼손하는것은 아니라고할수있지만

제 생각은...

이런거 저런거 하나하나 좋게 좋게 생각하고 넘어갔기에

지금의 여러 훼불 사례가있지않았나 라구요

기독이 개독이된것은 불교의 책임도있다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