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청, 청년호법단 결성 (불교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0-12-18 15:23 조회4,165회 댓글0건본문
청년호법당 결성
대불청, 청년호법단 결성 (불교신문)
소식이 불교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기사원문 입니다.
http://j.mp/g2keYY
********************************
청년호법단 결성 |
대불청, 내달 출범 불교를 폄훼하고 종교편향 사례에 대응할 청년호법단이 출범한다. 사단법인 대한불교청년회는 지난 16일 중앙사무국에서 ‘전법수호 삼보외호 대한불교청년회 호법단’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청년회는 이만희 전 대구지구회장을 호법단장으로, 이상일 현 서울지구 회장을 부단장으로 임명하기로 뜻을 모으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호법단은 오는 1월 중순경 회장 이.취임 법회에서 정식 출범을 알리고, 자체 동영상 제작 및 인터넷을 활용한 종교차별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청년회는 지난 15일 서울 종각역에서 2011년도 예산안을 날치기로 통과한 정부와 한나라당을 규탄하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정우식 제26대 회장을 비롯한 4명의 임원진들은 불교전통문화를 외면하고 종교 갈등을 조장하는 정부와 여당의 행태를 고발하는 1000여 부의 전단지를 건넸다. 정우식 회장은 “불교계의 현안에 대해 좀 더 많은 대중들과 호흡하고 민족문화 유산을 몰이해하는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템플스테이 예산이 삭감돼 밥그릇을 빼앗겼다는 식의 일부의 부정적인 시각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홍다영 기자
[불교신문 2682호/ 12월22일자]
2010-12-18 오전 11:58:39 / 송고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