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에 대한 국민 여론(반대 부적격이 늘어났다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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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진 작성일15-06-11 16:51 조회4,021회 댓글0건본문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후 “부적합” 여론 더 높아져(펌)
경향신문 : 2015.6.11.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인사청문회 후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58·사진)에 대한 부적합 여론이 적합 여론을 앞지른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사흘 간의 인사청문회가 끝난 10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42.3%로, ‘적합하다’라는 의견(35.7%)보다 6.6%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22.0%였다.
황교안 후보자 지명 직후에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잘한 인사’가 40.0%로, ‘잘못한 인사’가 36.5%였던 것과 비교할 때 인사청문회 후 부정 여론이 확산되면서 역전이 이뤄졌다.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는 황교안 후보자|권호욱 선임기자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적합 79.3%·부적합 8.1%)에서는 ‘적합’ 의견이 우세한 반면, 새정치연합 지지층(9.4%·74.1%)에서는 ‘부적합’ 의견이 우세했다.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적합 17.9%·부적합 42.2%)에서는 ‘부적합’ 의견이 ‘적합’ 의견의 2배 이상으로 조사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적합 73.7%·부적합 19.5%)에서는 ‘적합’ 의견이, 중도층(26.6%·56.6%), 진보층(16.4%·61.6%), 중도보수층(17.3%·31.4%)에서는 ‘부적합’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의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부여를 통해 통계 보정했다고 리얼미터는 밝혔다. 응답률은 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진정한 중도의 이치를 알고 실행할줄 아는 지헤로운 지도자, 국민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건강한 정신상태로 나라의 평화와 발전, 국민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그런 공직자는 이 땅에 없는가...? 평소에 당당하고 티없다는 듯이 거만한 이들도 청문회를 열면 하나 같이 모두 사기꾼같고, 범법자 아닌자 드므니, 그러면서도 법치를 말하면서 국민을 팔아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이비 공직자들...이들이 과연 이 나라는 경영할 능력이나 자세가 되어 있는 것인가....아! 불쌍하고 불쌍하도다 ..........지헤로운 일꾼들은 다 커튼속에 드리우고....사리사욕에 눈먼 자들만이 무대위를 서로 잘 난 것처럼 춤추는 구나.....이런 꼴에 휘둘려 이쪽 저편을 깃발따라 허우적거리며 살다가 투표장에서 찍는 선택 들...과연 누구의 잘못이고 누구의 책임인가.......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지도 모르면서 다 아는듯이 나팔이나 불고 지지고 볶는 한심한 나라의 백성들이 아닌가 하노라...메르스는메르스고 사스는 사스다...나라(국회와 정부가)가 국민을 위해 뭘 하는가...선거때 표만 달라고 할 뿐....그들이 말대로 실행하는 것을 보려면...그들에게 사스와 메르스를 쥐어줘봐야 가능할지도 모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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