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간판 스타 이용대 선수 대한불교청년회 홍보대사 위촉 수락


  

 배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배드민턴 간판 스타 이용대 선수가 대한불교청년회(이하 대불청)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하여 청년불자들과 함께 청년포교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12월29일 조계종 한국불교역사 기념관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불자선수단 환영식에 참가한 이용대 선수는 대한불교청년회 제26대 정우식 회장 당선자가  청년불자 포교의 중요성과 이후 활동방향을 설명하면서 청년불자 포교 대중화에 함께 할 것을 제안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평소 불심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이용대 선수는 " 청년불자 포교에 도울수 있는 것은 돕겠다"면서 흔쾌히 홍보대사 위촉을 수락하였다.

한편 2011년 1월1일 부터 26대 대불청 회장직을 수행하는 정우식 당선자는 " 청년불자 포교의 대중화와 대불청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명예홍보 대사  위촉 및 명예회장을 모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명예회장은 광역자치 단체장 중에서 논의 되고 수락을 받았으며,다른 부문의홍보대사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제공:대한불교청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