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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 삼월에 분주함과 의미있는 출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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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진 작성일11-03-07 10:58 조회3,8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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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이라고할 겨울을 밀어 내는 거대한 우주의 약동이 시작된 입춘 지나고 삼월에 접어 들면서 주변 상황이 나를 가만 두질 안는 군요.

20대 청년시절에 열혈 법우 동지로서 함게 하였던 법우님들의 후손들이 자라서 벌 써 이 나라의 열혈 청년장정으로 차라나 퇴행하는 아비, 어미들을 떠 밀려 세대 교체를, 바톤을 이어 받고 있습니다.

빙상 국가대표선수 이정수군이 서울불청의 이영님법의 아들이기도 하고, 김인택 법우님의 둘째 아들이 장남보다 먼저 상투를 틀었답니다. 이선세 법우의 아들도 상투 튼가도 하네요...이렇듯이 흐르는 세월속에 우리도 많이 변한듯 하오이다...서유석의 노래 가는 세월이 떠 오름...
모두들 멋진 인생 부처님의 천 백억 화신으로 즐거운 삶을 엮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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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민족자주독림운동 기념일에 망우리 만해스님의 유택을 찾아 만 근심을 잊고자 했지요...그래서인지 함박눈이 펑펑 꼬잎처럼 뿌려 주었는데 아마도 만해 스님께서 동참자들과 대불청과 대한불청 회원 모두의 발원들이 각각 다 이루어질 것임을 축원해 주시고, 매사를 눈길 가듯이 살피고 조심하여 확실하게 하라는 듯한 말씀의 손길을 내려 주신듯 하였습니다.

이 후 새벽에 눈길속을 달려온 정우식회장님을 비롯한 동참동지들에게 아침 시장기를 해소해준 배동한 전 의장님의 베품 공덕에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동국대 만해백일장에서 기념식에 동참하였고...늘 변함없이 심사를 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는 정희성 시인님과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준비하고 진행하는 불청회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이 느껴 졌습니다.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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