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에 떠밀린 외도 (줏대없이 신도 회장 맡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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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승찬 작성일11-03-07 11:57 조회3,950회 댓글1건본문
40년이 넘는 세월 단 한번도 청년단체의 소임외는 맡은바가 없다
45년 다녔던 나의 원찰에서 그저께 신도회 의 부름이 있었다
신도 회장 맡으란다
서울에서 배영진 도반이 내려와 축사를 하고 같다
지루한 식전 행사와 내빈소개 어쩔수 없는 촌구석의 행사였을 것이다
치루고 보니 신도 회장 되어 있었다 내원찰은 10년가까이 송사에
찌들어 신도 양분되고 청년회 공중 분해 80넘은 노보살 몇 남아
양회장 어짜모 좋겠노 ..여기 청년회 부활시키고 더불어 상설 토요법회를
개설하여 도심 사찰 신도 메카로 만들어야 겠다는 발심하게 된다
그래서 폼한번 잡으려 많은곳에 초청장 보냈다
중앙 에서는 한놈도 축하 사절이 없다 괘심키도 했었다
부산지구 청년회 식전행사 맡아 노인당 위로는 해주었지만
옛날 같이 않은 떨뜨럽한 참여는 (그나마 억지로 온것 같은 느낌)
내가 후배들에게 요정도 대접 밖에 않되나 싶어 마음이 시들 해온다
아차 ! 그간 놈들에게 무엇을 바랐든가. 내 사명감에서 그나마 자리 메김 했었는데
청년회는 나의 영원한 신앙의 고향 인것을 일시의 신도회장 외도는
청년단체 육성을 위한 큰 발걸음 이다 두고 보아라 내 이곳에
한국의 최고 청년 단체를 만들어 너희들에게 뽄보이려 서원 세운다
배영진 그래도 선배라 부추기며 축하해 주어 고맙다
약간에 몽니는 늙은이의 노파심이다 나는 그래도
영원한 불청인 이다
....
45년 다녔던 나의 원찰에서 그저께 신도회 의 부름이 있었다
신도 회장 맡으란다
서울에서 배영진 도반이 내려와 축사를 하고 같다
지루한 식전 행사와 내빈소개 어쩔수 없는 촌구석의 행사였을 것이다
치루고 보니 신도 회장 되어 있었다 내원찰은 10년가까이 송사에
찌들어 신도 양분되고 청년회 공중 분해 80넘은 노보살 몇 남아
양회장 어짜모 좋겠노 ..여기 청년회 부활시키고 더불어 상설 토요법회를
개설하여 도심 사찰 신도 메카로 만들어야 겠다는 발심하게 된다
그래서 폼한번 잡으려 많은곳에 초청장 보냈다
중앙 에서는 한놈도 축하 사절이 없다 괘심키도 했었다
부산지구 청년회 식전행사 맡아 노인당 위로는 해주었지만
옛날 같이 않은 떨뜨럽한 참여는 (그나마 억지로 온것 같은 느낌)
내가 후배들에게 요정도 대접 밖에 않되나 싶어 마음이 시들 해온다
아차 ! 그간 놈들에게 무엇을 바랐든가. 내 사명감에서 그나마 자리 메김 했었는데
청년회는 나의 영원한 신앙의 고향 인것을 일시의 신도회장 외도는
청년단체 육성을 위한 큰 발걸음 이다 두고 보아라 내 이곳에
한국의 최고 청년 단체를 만들어 너희들에게 뽄보이려 서원 세운다
배영진 그래도 선배라 부추기며 축하해 주어 고맙다
약간에 몽니는 늙은이의 노파심이다 나는 그래도
영원한 불청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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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배영진님의 댓글
배영진 작성일
줏대 잡고 성공적인 신도회장 역할 잘 하시기요......
내 간다 약속하고서 그 다음날 감기 몸살에 목잠기고 엉망이어서 뒤늦게 못간다고 할 순 없고..안가믄 다음에 부산 앞바다가 무시워서 약 두뭉티기 먹고 갓더랬는데....그간 풍파를 격은 절이지만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그런 자리였습니다...기대 많이 하이소...하기 나름이지만...그간의 45년간 갈고 닦은 능력 이제 풀어 볼 대 되엇고 멍석 깔았으니께 한바탕 즐거이 해탈무를 추어 보세요 성님....소림사 소찬이 맛있더구먼 못먹고...부산지구 회장님 이하 임원들만 데꼬나와 생막거리 나누고 잘 하라꼬 하고 왔심더....그 대신 김인택 대불청 자문위원장 둘째 아들 혼인에서 인편만 보냈지요.../아마도 청원공도 이해 할 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