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 26대 2차 이사회 부산 홍법사에서 개최

지난 19일 대한불교청년회는 제30차 전국불교청년회 장소인 부산 홍법사에서 불기2555년 2차이사회를 개최하였다.

▲ 불기2555년 2차 이사회를 진행하는 정우식 회장

▲성원보고를 하고 있는 박희정 사무총장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 26대 2차 이사회는 ‘자성과 쇄신을 위한 5대 결사’가 한국불교중흥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 인식하고 내적 쇄신을 통한 불교계의 허리를 감당하고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함께 꿈꾸는 대한불교청년회’로 거듭 날 것을 결의 했다.

이에 6월11일부터 12일 까지 부산 홍법사에서 개최되는 제30차 전국불교청년대회가 ‘불청도약’을 위한 ‘민족문화수호운동’ ‘자성과 쇄신을 위한 5대 결사’ 실천 대중결집의 장으로 설정하며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하여 4월16일-17일 양 이틀간 부산에서 전국임원전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 의안 심의 및  토론하고 있는 26대 이사진 모습

또한 수석부회장 인준,부산지구 여여청년회 신입지회 인준과 팔만대장경 간행 1천주년 기념을 맞아 청담스님과 법정스님등이 함께참여 하였던 1963년 대한불교청년회 성전편찬위원회가 최초로 발행 하였던 ‘우리말(한글)팔만대장경’ 재 발행 및 출판 계약을 의결 하였으며,전국만해백일장 ‘만해대상 대통령상 격상 추진’사업, ‘특정 종교 강요,종교 차별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학생인권조례서울운동본부와 함께 ‘서울학생인권조례주민발의 서명운동’사업을 전개 할 것을 의결하였다.

▲ 삼보외호 민족문화수호 지구 '청년호법단장'임명장 수여식

한편 이사회 이후 대한불교청년회 각 지구 별 ‘청년호법단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져 지구.지회 조직화에 한 층 더 탄력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