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4일째, 어느덧 13번째 동참자가 오셨습니다.

범청의 김지훈 법우, 강경화 법우에 이어

이른 아침 범청의 박태선 법우께서 와 주셨습니다.

한국불교의 중심, 불도 부산의 자랑인 범어사청년회의 지속적인 동참으로

'선우' 아침 기도 모임에 청년의 원력이 지피고 있습니다.

특히, 이 날은 법보신문 주영미 기자가 오셔서

어떻게 아셨는지 청년들의 기도모임을 취재해 가셨습니다.

이른 아침 오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취재 덕분에 법우님들의 기도 내용을 잠시 들여다 보았습니다.

'지역마다 이런 아침기도모임이 많이 만들어 지길 기원했습니다'

'일본참사 피해자의 고통이 부처님의 지혜속에 용기와 희망으로 살아나길 기원했습니다'

'전국불교청년대회 5,000명 목표가 달성되고, 보편적인 가치를 실현하는 불교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사업에 지혜가 나서 용기와 추진력이 생겨 성취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학업과 사업이 함께 밝게 성취되길 기원했습니다'

.... 등 법우님들의 발원을 들었습니다.

기도동참하신 법우님들, 그리고 동참하지 못하신 법우님들의

마음속 깊은 서원들이 낱낱이 성취하시길 부처님 전에 간절하게 엎드려 기원합니다.

기도시간 : 평일 오전6시~7시 / 주말 오전7시~8시
장소 : 부산불교신도회관(시청역 7번출구) 6층 법계정사
문의 : 010-9822-8345 자등명

'선우' 아침기도모임 자등명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