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 마라난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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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찬웅 작성일11-04-25 09:49 조회4,715회 댓글2건본문
봄 맞이 콧구멍에 바람쐬러 갔다가 뜻밖에 만난 부처님
영광 법성포에서 15분 거리 입니다.
아직은 공사중인데 백제불교 최초 전래자인 마라난타스님의 성지 마라난타사 전경입니다.
아~~~~
컴맹은 어려워
글쓰기는 있는데 글올리기는 없으니
몇달 전부터 애기 했건만~~~~.
댓글목록
운문님의 댓글
운문 작성일
법성포...백제에 불교가 처음 도래 한 곳이라고 한다죠...한번 저도 가보고 싶네요..
좋은날 소중한 인연 맺고 오신 박찬웅만백위원장님 부럽습니다...
늘푸른당님의 댓글
늘푸른당 작성일
dh!~ 귀한 사진이군요/전남도와 연광군에서 지역사회 관광자원 복원을 취지로 하여 역사적인 유적인 뱁제불교 최초 도래지에 대한 복원에 나섰고, 당시 아시다 시피 전라도 지역은 불교 약한 편이고 기독교가 엄청 성한 지역이기도 하여, 기독교의 광신잘들이 밤 낮 없이 반대하고 시위하고 난리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초의 복원불사가 더 크고 웅장한 게획이었는데 기독 광신자들 반대로 축소되어 현재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사실 역사적인 문호 유산은 국가가 복원하고 기려야 우리의 정체성이 유지 발전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것에 몰이해 하거나, 잏 할만한 식자들고 종교정긴 편향성에 빠지면 국민세금 불교에 왜 쓰냐..고 항의할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정부에서는 기독교도 문화재 거리 있으면 신청해라..그러면 돈 줄 게...이러는 바람에 기독교는 전국의 무슨 선교사 자택까지 사적이니 하여 30평 규모의 주택 하나에 일년에 유지 보수비로 1~2억씨 지원 되었다고 언론 보도를 봤습니다.
아무조록 가보고 싶었으나 여의치 아니하여 한번도 못가봤는데...사진으로라도 보게 되어 다해이구요. 아마도 예불이나 기도하는 대웅전이나 요사체 등은 없는가 봅니다?
우리 불교가 힘읠 모아서 저런 유서 깊은 곳에 기도도령과 수련장, 탬플스테이 요사체 등을 지어서 스님 몇분이 상주 하여야 하는데....한번 가보고 자세한 말쓸 쏴야제... 잘 봤어용...고맙습당...성불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