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임원전진대회 관련 부산지구 하재훈 회장님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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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사무국 작성일11-04-18 18:52 조회3,817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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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전국불교청년대회의 성공과 대불청의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에서 한달음에 달려와주신
정우식 중앙회장님을 비롯한 지구회장님, 지회장님, 지회원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임원전진대회의 원만한 진행을위하여 수고해주신 부산지구 임원 및 지회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30차 전국불교청년대회가 54일정도 남았습니다. 몇개월간에 걸처 성공적이고 새로운 청년대회상을
구현하기위해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부족한 회장의 투정 다 받아주며 파트별로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는
도반들이 있기에 참 든든 합니다.
무박2일이라는 새로운도전에 대해 우려와 걱정을 하시는 전국의 도반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는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기대또한 포함이 된것이라 생각됩니다. 작은 구멍이 둑을 무너뜨리는것과
같이 청년대회의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으로 회향될을때 우리 불청에도 새로운 희망이 싹트리라 믿습니다.
회장으로서 집행부여러분들에게 잠시 쉬어갑시다라고 말하는 것이 도리이나 남은 일정과 세심한 보완과
점검을 생각해보니 이 또한 여의치 않을것 같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힘드시고 짜증나는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만큼 이번 대회가 갖는 의미는 대불청역사
에있어서 아주 중요한 전환기를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대불청의 미래를 밝힐수 있는
등불이 되어 주실것을 염치불구하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의 모습도 참 장하고 고맙습니다. 이제 반환점을 돌아 결승선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지구의 각지회
도반여러분들 께서는 집행부여러분들에게 격려를 해 주시고 오는 6월11,12일 삼삼오오 지인들과 함께 참석하여
불청대회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먼훗날 대불청 역사의 주역들이 자손들과 함께 10만 청년 전법단들이 꾸미는 무대에 함께하는 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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