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이월된 안건은 어디에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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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낙종 작성일13-01-18 13:59 조회5,482회 댓글4건본문
지난번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시간관계상
미처처리하지 못하고 다음차에 이월된
조계종 신도단체등록의건은 어디에 갔는가?
대의원회는 인수인계도 없는데
이런 중대한 사안을 잊어버렸는가?
많은 대의원들이 지켜보고 있을것입니다.
이제는 망각의 시간을 가지려함은
가진자들의 자만이라 여겨도 되겠습니까?
댓글목록
중앙대의원회님의 댓글
중앙대의원회 작성일
중앙대의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1. 말씀하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단체 재등록에 관한 사항은 제60차 임시총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신도단체 재등록 건은 정관개정이 필요 없을 시에는 특별위원회와 이사회에 위임하고, 정관 개정이 필요할 시에는 다음 정기총회에서 승인하도록 한다."
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다음 총회로 이월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2. 대의원 총회의 안건은 일반적으로 이사회의에서 당연히 상정을 결정해야하는 안건(결산, 예산, 임원인준 등)과 그 외 이사회의의 총회안건상정 결의에 따라서 상정되는 안건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정기대의원총회와 당해 년도 첫번째 이사회는 하루 사이의 간격을 두고 개최되는 것이 관례입니다. 따라서, 총회소집 공고를 할때 일반적으로 상정을 해야하는 안건은 기재를 하였고 이사회의에서 특별히 상정하기로 결정될 안건은 기타안건으로 기재하여 공고한 것입니다.
이사회의에서 상정을 결정하는 안건은 비록 소집공고에 명확히 기재가 안되어 있다 하더라도, 총회 당일 안건 채택 시에 안건으로 채택하여 논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망각을 한 것이 아니라, 기술적인 문제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총회자료집이 이사회의 전에 제작되는데, 이사회의에서 어떤 안건을 상정할지를 예상하여 자료집을 제작하는 것은 옳지 않겠지요.)
한심한사람아님의 댓글
한심한사람아 작성일
삐딱한 사람이 삐딱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저런식의 질문이 나옵니다
참으로 한심한 사람이네요
지구회장인 사람이 질문의 글이 저리도 삐딱하게 쓰니 앞날이 걱정이다
자신이 지지한 사람이 떨어져 맴이야 아쁘지만
좀더 성숙한 모습의 글로 질문하면 좋으련만~~쩝
나도 한마디님의 댓글
나도 한마디 작성일
백회장요
총회에서 특위와 이사회에 위임 해줬으면
이사회에서 결정해서 의장에게 보고해야 할일을
이사인사람이 회의한번안하고 그렇게 질문하면 어케합니까
이사로서 자신의 할일은 안하고 무슨 소 영웅심리 가지고 있는지
질문의 내용이 불순해 보이네요
자신이 쓴 저글이 진정으로 불청을 걱정하는 글이라 생각하는지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그라지 마시요
백낙종님의 댓글
백낙종 작성일
답변 잘보았습니다. 당시 사전회의내용과 조금차이가 있어 질문드렸습니다만
회의록에 그렇게 기록되었다면 맞겠지요.
한심한사람님. 제 글이 보기에 따라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이월된 안건으로 전제를 주었는데 안한다면 망각이 아닌가요.
님은 아직도 선거에 푹 빠져 있군요. 언제적 일인데.............
그리고 님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제발 실명으로 오십시요.
제가 잘못한것은 참회하겠습니다.제발 숨어서 지켜만보지 마세요.
나도한마디님 질문이 불순해보였다면 참회합니다.
이월된 안건이라고 생각하고 망각에 비유했습니다.
강한표현이 영웅심리는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진정성이 없었으면 익명의 이름으로 글을 올렸겠지요.
비판성글을 실명으로 올리기가 쉬운일은 아닙디다.
분명 누군가가 저를비판할거란걸 알기에 말입니다.
조계종신도단체등록의건은
위원장이하 위원들도 거의다 사직을 한걸로 기억합니다.
이건이 이사회에 위임했다면 이번 이사회 내용에 기록을 했어야 했을거 아닐까요?
특위가 없어진듯한데 이 문제는 또 어떻게 할 것인지 안건으로 토의해야 하지 않나요?
그냥 묻어 버릴까요?
차라리 처음부터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의견도 분명히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