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제30대 중앙회장 선거 후보자 확정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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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청지기 작성일18-09-08 13:58 조회4,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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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 비전대학교 졸업

- 대한불교청년회 전주지회 입회 (1995)

- 전주지회장 (1999, 2001, 2012)전북지구회장 (2013 ~2016)

- 대불청 중앙회장 (2017 ~ 현재)

- 우수회원상 (2000, 2002)

- 前 특정종교성지화 반대대책위원회 공동대표 (2013)

- 現 대한불교조계종 미래세대위원회 위원

- 現 대한불교조계종 사부대중공사 준비위원

- 現 615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상임대표

- 現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미래위원장

- 現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혁신위원회 위원

<입후보자 소신서>

<수신제가>

2년 전 2016년 중앙회장에 입후보하고 전국을 순회하며 많은 선배님, 후배님과 지구회장님, 지회장님들을 만났습니다. 아직도 생생합니다. 대불청의 앞날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셨고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를 많이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응원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의 공약이행 보다는 우리 내부(중앙사무국)의 문제 해결이 급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신제가!

내부를 살피고 이웃의 신행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업을 진행하면서 우리단체가 서있는 위치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습니다.

외부의 단체와의 활발한 교류보다는 우리의 이웃과의 신뢰를 강화하였고 종단과 각 교구본사와의 거리감도 좁혀나갈 수 있었습니다.

탑을 쌓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허무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종단과 종단 주변의 신뢰회복은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로인해 제 목소리를 못 낸다는 비난도 많이 받았습니다. 대불청 회원님들의 의로운 행동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대불청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잘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주마가편>

임기 중 조계사 주변은 끊임없이 시끄러웠으며 화택으로 비유되곤 했습니다. 진행하는 사업들이 크게 주목을 받거나 동력을 얻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천만불자모연을 통해 cms를 확대해 나가고 미래세대위원회를 발족하여 군종교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 청년불자들을 확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만해백일장과 만해문학기행은 위원장과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진행으로 분권화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또 법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법회지원은 물론 우리말팔만대장경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배포하여 대중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대한불교청년회의 위상을 한단계 더 높였습니다.

고쳐야 할 부분은 고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질책의 회초리와 격려의 채찍이 더해진다면 29대에서 진행되어 오던 사업들을 완수하고 힘차게 100주년을 맞이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 약속했던 지구별 대중공사는 연말까지 꾸준히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을 통한 회원교육과 신행활동 강화에 부족했던 점과 100주년 기념사업회 cms 확충에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반성하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책공약>

◆ 내실 있는 청년회

1. 연 예산의 약 10% 규모인 CMS를 2020년까지 30% 규모로 확대

2.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광고 창출

3. 안정적인 후원사찰 개발 및 유지

4. 회원 데이터 재정비와 체계적 관리 시행

◆ 젊은 열기가 넘치는 청년회

1. 군종교구와 협력 범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