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수행 자료-(5가지 관상염불 방법-요약)-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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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강 김영만 작성일09-11-23 16:37 조회6,059회 댓글0건본문
"(아미타불)"수행 자료-(5가지 관상염불 방법-간단히)-9-1
"(아미타불)"염불 수행을 하고자 발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아미타불)"
관련 경전과 큰스님 분들의 관련 자료및 염불수행에 관한 자료입니다)
관상염불 방법
관상염불은 부처님의 상호를 관하거나 공덕을 생각하는 염불방법으로
<관무량수경>에는 극락왕생을 위한 16관법이 제시되어 있으나 여기서는
대표적인 몇가지 관법만 소개하고자 한다.
①해를 생각하는 관(日想觀)
부처님께서 위제히 부인에게 말씀하셨다.
"부인과 중생들은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한곳에 집중시켜 서쪽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중생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소경이 아니니 눈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해가 지는 것을 볼 것이므로 서쪽을 향해 단정히 않아서 해를
똑똑히 보도록 하시오. 그리고 나서 마음을 굳게 간직하여 생각을
움직이지 말고, 곧 지려는 해를 보고 난 후에도 눈을 감으나 뜨나 그
영상이 한결같이 분명히 보이도록 하시오.
이것을 해를 관하는 일상관이라 하고 최초의 관이라 합니다."
②형상 생각하는 관(像想觀)
부처님께서 아난과 위제히 부인에게 말씀하셨다.
"이미 연화대를 관했으면 다음에는 부처님을 생각하여라. 왜냐하면
모든 부처님은 우주에 충만해 있는 진리이고 그 장용인 법계신(法界身)
이기 때문에 일체 중생의 마음 속에도 들어계시느니라. 그러므로
그대들의 마음에 부처님을 생각하면 그 마음이 바로 부처님의 32상의
뛰어난 모습이 되고 80가지 특징을 가지게 되느니라. 그래서 이 마음으로
부처를 이루고 또한 이 마음이 바로 부처니라.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른
지혜는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니, 마땅히 일심으로 생각을 골똘히하여
아미타불과 그 지혜공덕인 여래, 응공, 정변지를 깊이 관해야 하느니라.
아미타불을 관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부처님의 형상을 생각해야 하느니라.
눈을 뜨거나 감거나 마음을 한결같이 하여 염부단금의 자마금색과 같이
찬란한 하나의 부처님 형상이 저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관조해야
하느니라.
그리고 이와 같은 부처님의 형상을 보고 나면 마음의 눈이 열려서 저
극락세계의 칠보로 장엄된 보배 땅과 보배 연못과 줄지어 서 있는
보배 나무와 그리고 그 위를 덮고 있는 천상의 보배 휘장과 또한 온갖
보배로 아롱진 보배 그물이 허공에 가득함을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니라.
그리고 이러한 영상을 마치 자기 손바닥을 보듯이 더욱 뚜렷하게
관조해야 하느니라.
그리고 이와 같이 보고 난 다음에는 다시 한 송이의 커다란 연꽃이
부처님 상(像)의 왼편에 있는 것을 생각하여라.
그것은 부처님 상의 연꽃과 같아서 조금도 다르지 않느니라.
또한 그와 똑같은 연꽃이 또 한 송이 부처님 상의 오른편에 있는 것을
생각하여라.
그리고 한 관세음보살의 상이 왼쪽 연꽃 위에 앉아 있고, 한 대세지보살의
상이 오른쪽 연꽃 위에 앉아 있는데, 그 금색 광명은 한결같이 부처님의
상과 같음을 생각하여라.
그리하여 이러한 생각이 이루어지면 부처님의 상과 두 보살의 상은 모두
광명을 발하느니라.
그래서 그 찬란한 금색 광명은 모든 보배 나무를 비추느니라.
그리고 그 낱낱 보배 나무 밑에는 또한, 세 송이의 큰 연꽃이 있고 연꽃
위에는 각각 한 부처님의 상과 두 보살의 상이 있는데, 이렇듯 아미타불의
상과 두 보살의 상이 저 극락세계에 두루 가득하느니라.
그리하여 이와 같은 생각이 성취되었을 때, 관(觀)하는 수행자는
극락세계의 흐르는 물과 광명과 모든 보배 나무와 기러기와 원앙새
등이 모두 미묘한 법문을 아뢰고 있음을 알아듣게 되느니라.
그래서 선정에 들 때나 선정에서 나올 때나 항상 미묘한 법문을 들을
것이니, 수행자는 선정에 들었을 때 들은 바를 잘 기억하였다가,
선정에서 나온 뒤에 경전의 가르침과 맞춰보도록 해야 하느니라.
그것이 만약 경전과 맞지 않으면 이를 망상이라 하고 경전과 합당하면
이를 거친 생각으로 극락세계를 보는 것이라 하느니라.
그런데 이와 같이 부처님과 보살의 형상을 생각하고 관조함을 상상관
(像想觀)이라 하고 또한 여덟째 관이라 하느니라.
그리고 이러한 관조를 하는 사람은 무량 억겁 동안 생사에 헤매는
악업을 없애고 현재의 이 몸으로 염불삼매를 얻게 되느니라.
③부처님 몸 생각하는 관(眞身觀)
부처님께서 다시 아난과 위제희 부인에게 말씀하셨다.
"이러한 생각이 이
"(아미타불)"염불 수행을 하고자 발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아미타불)"
관련 경전과 큰스님 분들의 관련 자료및 염불수행에 관한 자료입니다)
관상염불 방법
관상염불은 부처님의 상호를 관하거나 공덕을 생각하는 염불방법으로
<관무량수경>에는 극락왕생을 위한 16관법이 제시되어 있으나 여기서는
대표적인 몇가지 관법만 소개하고자 한다.
①해를 생각하는 관(日想觀)
부처님께서 위제히 부인에게 말씀하셨다.
"부인과 중생들은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한곳에 집중시켜 서쪽을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모든 중생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소경이 아니니 눈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해가 지는 것을 볼 것이므로 서쪽을 향해 단정히 않아서 해를
똑똑히 보도록 하시오. 그리고 나서 마음을 굳게 간직하여 생각을
움직이지 말고, 곧 지려는 해를 보고 난 후에도 눈을 감으나 뜨나 그
영상이 한결같이 분명히 보이도록 하시오.
이것을 해를 관하는 일상관이라 하고 최초의 관이라 합니다."
②형상 생각하는 관(像想觀)
부처님께서 아난과 위제히 부인에게 말씀하셨다.
"이미 연화대를 관했으면 다음에는 부처님을 생각하여라. 왜냐하면
모든 부처님은 우주에 충만해 있는 진리이고 그 장용인 법계신(法界身)
이기 때문에 일체 중생의 마음 속에도 들어계시느니라. 그러므로
그대들의 마음에 부처님을 생각하면 그 마음이 바로 부처님의 32상의
뛰어난 모습이 되고 80가지 특징을 가지게 되느니라. 그래서 이 마음으로
부처를 이루고 또한 이 마음이 바로 부처니라. 모든 부처님의 위없는 바른
지혜는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니, 마땅히 일심으로 생각을 골똘히하여
아미타불과 그 지혜공덕인 여래, 응공, 정변지를 깊이 관해야 하느니라.
아미타불을 관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부처님의 형상을 생각해야 하느니라.
눈을 뜨거나 감거나 마음을 한결같이 하여 염부단금의 자마금색과 같이
찬란한 하나의 부처님 형상이 저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관조해야
하느니라.
그리고 이와 같은 부처님의 형상을 보고 나면 마음의 눈이 열려서 저
극락세계의 칠보로 장엄된 보배 땅과 보배 연못과 줄지어 서 있는
보배 나무와 그리고 그 위를 덮고 있는 천상의 보배 휘장과 또한 온갖
보배로 아롱진 보배 그물이 허공에 가득함을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니라.
그리고 이러한 영상을 마치 자기 손바닥을 보듯이 더욱 뚜렷하게
관조해야 하느니라.
그리고 이와 같이 보고 난 다음에는 다시 한 송이의 커다란 연꽃이
부처님 상(像)의 왼편에 있는 것을 생각하여라.
그것은 부처님 상의 연꽃과 같아서 조금도 다르지 않느니라.
또한 그와 똑같은 연꽃이 또 한 송이 부처님 상의 오른편에 있는 것을
생각하여라.
그리고 한 관세음보살의 상이 왼쪽 연꽃 위에 앉아 있고, 한 대세지보살의
상이 오른쪽 연꽃 위에 앉아 있는데, 그 금색 광명은 한결같이 부처님의
상과 같음을 생각하여라.
그리하여 이러한 생각이 이루어지면 부처님의 상과 두 보살의 상은 모두
광명을 발하느니라.
그래서 그 찬란한 금색 광명은 모든 보배 나무를 비추느니라.
그리고 그 낱낱 보배 나무 밑에는 또한, 세 송이의 큰 연꽃이 있고 연꽃
위에는 각각 한 부처님의 상과 두 보살의 상이 있는데, 이렇듯 아미타불의
상과 두 보살의 상이 저 극락세계에 두루 가득하느니라.
그리하여 이와 같은 생각이 성취되었을 때, 관(觀)하는 수행자는
극락세계의 흐르는 물과 광명과 모든 보배 나무와 기러기와 원앙새
등이 모두 미묘한 법문을 아뢰고 있음을 알아듣게 되느니라.
그래서 선정에 들 때나 선정에서 나올 때나 항상 미묘한 법문을 들을
것이니, 수행자는 선정에 들었을 때 들은 바를 잘 기억하였다가,
선정에서 나온 뒤에 경전의 가르침과 맞춰보도록 해야 하느니라.
그것이 만약 경전과 맞지 않으면 이를 망상이라 하고 경전과 합당하면
이를 거친 생각으로 극락세계를 보는 것이라 하느니라.
그런데 이와 같이 부처님과 보살의 형상을 생각하고 관조함을 상상관
(像想觀)이라 하고 또한 여덟째 관이라 하느니라.
그리고 이러한 관조를 하는 사람은 무량 억겁 동안 생사에 헤매는
악업을 없애고 현재의 이 몸으로 염불삼매를 얻게 되느니라.
③부처님 몸 생각하는 관(眞身觀)
부처님께서 다시 아난과 위제희 부인에게 말씀하셨다.
"이러한 생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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