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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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5.09 조회 1,976 댓글 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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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5월 17일)
어느날 붓다가 마을로 탁발하러 갔을 때, 악마 마라의 방해로 아무것도 얻지 못하였다. "배가 얼마나 고프겠느냐"고 조롱하는 마라에게 붓다는 온갖 장애를 초월한 자의 정신적인 태도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이렇게 노래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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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무것도 갖지 않아도
더없이 안락하게 살겠노라.
광음천의 신들처럼 기쁨을 먹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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