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1월8일) 

어느 비구니에게 결혼해달라고 쫒아다니던 한 남자가 있었다. 그런데 이비구니가 숲속에서 홀로 지내고 있던 어느 날 그 남자가 찾아와서는 강제로 욕을 보였다. 이 사실을 들은 붓다는 악한 행동이 어떤 고통스런 결과를 초래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69

악업이 익기 전에는 

어리석은 자는 꿀과 같이 여긴다.

그러나 악의 과보가 익으면 

어리석은 자는 괴로움에 몸부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