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1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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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1.16 조회 2,241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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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월21일)
승단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풋내기 수행승들이 키가 작고 볼품 없는 한 수행승에게 불손한 행동을 하였다. 그런데 그는 실제로 아라한이었다. 그 수행승은 그러한 수모에도 불구하고 화를 내거나 노여워하지 않았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붓다는 말씀하셨다. "그래, 아라한이란 칭찬이나 비난에 대하여 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 법이다. 커다란 바위처럼 말이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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