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2월 9일)  

피에 굶주린 듯 사악한 어떤 사람이 도둑의 무리를 조직해서 많은 악행을 저질렀다. 후에 그는 거리의 악사가 되었는데, 사리풋다 존자에 의해 불교에 귀의하게 되었다. 그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사후에 천국으로 갈 수 있었다. 붓다는 "그것은 사리풋다 존자와 같이 능력 있는 자가 애정과 신뢰에 가득 찬 제도를 행했기 때문이라"고 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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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는 천 마디 말보다

들어서 마음에 안온함을 얻을 

한 마디의 유익한 말이 더 낫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