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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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3.07 조회 2,586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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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몇 명이 막대기로 뱀을 괴롭히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사방을 둘러싸여 도망갈 수도 없는 뱀은 막대기에 치일 때마다 몹시 고통스러워했다. 이를 본 붓다는 그러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며 이렇게 일깨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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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편안히 살기를 바란다.
자기가 편안히 살려고 남을 해치면
죽은 뒤에도 안락을 얻지 못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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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편안히 살기를 바란다.
자기의 안락을 위해 해치지 않는 사람은
죽은 뒤에 안락함을 얻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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