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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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3.18 조회 2,182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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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3월 27일)
명상을 위해 묘지로 간 많은 수행승들이, 방금 죽은 시체를 앞에 두고는 생사의 번뇌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러자 붓다는 다음과 같이 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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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어 버려진 표주박같이
흩어진 희색의 뼈를 보고
무슨 기쁨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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