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불교용어 - 아수라장(阿修羅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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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11.16 조회 5,570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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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阿修羅場)
고대 인도의 신화에 등장하는 아수라왕은 호전적인 성품 때문에 툭하면 싸움을 벌였다. 그래서 아수라왕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싸움이 끊이질 않았으며, 시끄럽기 짝이 없었다.아수라왕의 호적수는 언제나 하늘을 다스리는 神인 제석천(帝釋天)이었다. 하늘의 신인 제석천은 항상 전쟁터에 나가는 여러 신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 그리하면 싸움터가 아수라의 장(場)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니라. "끊임없이 분단과 싸움이 일어나 난장판이 된 곳을 가리키는 말이다. 줄여서 "수라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대 인도의 신화에 등장하는 아수라왕은 호전적인 성품 때문에 툭하면 싸움을 벌였다. 그래서 아수라왕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싸움이 끊이질 않았으며, 시끄럽기 짝이 없었다.아수라왕의 호적수는 언제나 하늘을 다스리는 神인 제석천(帝釋天)이었다. 하늘의 신인 제석천은 항상 전쟁터에 나가는 여러 신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다.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라. 그리하면 싸움터가 아수라의 장(場)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니라. "끊임없이 분단과 싸움이 일어나 난장판이 된 곳을 가리키는 말이다. 줄여서 "수라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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