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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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7.11.21 조회 2,420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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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1월 19일)
옛날 소를 먹이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기의 소는 놔둔 채 남의 소를 세어 자기의 소유로 생각했다. 그래서 버려둔 그의 소는 모진 짐승들의 공격을 당하거나 숲속에서 없어져서 그 수가 날로 줄어들었지만 그는 그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공연히 남의 웃음거리만 되었다. 이를 예로 들어 붓다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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