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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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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7.12.06 조회 2,5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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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2월 8일) 

 

한 농부가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승단에 들어 왔지만 결국 여섯 번씩이나 승복을 벗고 환속했다. 그런데 다행히도 그때마다 되돌아오고는 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임신한 아내가 방탕한 생활을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속세의 삶을 혐오하게되었다. 사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명상을 통하여 선지식이 되었으며 그를 좋아하지 않는 수행승들에게까지도 궁금한 점을 계속 질문하면서 정진하여 아라한이 되었다. 그러나 다른 수행승들은 그가 아라한이 된 것을 믿지 않고 도리어 비난 하였다. 이것을 전해들은 붓다는 그들의 잘못된 생각과 니르바나에 든 그의 마음 상태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 하셨다.

38 마음이 불안하여 올바른 가르침을 모르며
믿음이 흔들리는 그런 사람에겐
지혜가 채워지지 않느니라

39 마음에 번뇌가 없고 혼란이 없으며
 선과 악을 떠난 깨달은 사람은
두려움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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