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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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7.12.28 조회 2,190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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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월 1일)
부자였지만 인색하기만 했던 한 사람이 초라한 거지로 다시 태어났다. 하루는 그가 전생에 살던 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헛간으로 내쫓겼다. 길을 지나가던 붓다는 그것을 목격하고 그 사람의 아들에게, 그 거지가 바로 다른 사람이 아닌 죽은 그의 아버지임을 일깨워주며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62.
'내 자식이다. 내 재산이다.' 하며
어리석은 사람은 괴로워한다.
자기도 자기의 것이 아니거늘
하물며 어찌 자식과 재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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