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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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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7.12.19 조회 2,7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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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2월 21일)


궁중의 두 여인이 아난다 존자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었다. 한 명은 열심히 공부하였으나 다른 한 명은 게으름을 피워서 공부에 거의 진전이 없었다. 이것을 본 붓다는 "보다 잘 깨닫기 위하여 정진하지 않는 자에게는 진리의 말도 단지 향기없는 꽃이나 열매없는 과일 나무와 같다 "고 하시고 이렇게 노래 하셨다.

51
귀엽고 아름다운 꽃이라 해도
향기없는 꽃은 꽃이 아니다
잘 설해진 말도 행하지 않으면
결실이 없어 소용이 없다.

52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과 같이
잘 설해진 진리의 말은
행하는 사람에게 결실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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