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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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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7.12.12 조회 2,26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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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2월 16일) 


안개와 물거품이 생겨났다가 쉬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던 한 수행승이 세속적 인생의 찰나성과 무상함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의 심중을 읽은 붓다는 그 앞에 나타나서 그의 성찰이 보다 깊어지도록 독려하며 이와 같이 노래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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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이 물거품이라고 알며
아지랭이 같다고 깨닫는 사람은
악마의 꽃화살을 부러뜨리고
죽음의 왕을 보는 일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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