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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불교문화』 2014년 7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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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희 작성일14-06-26 09:45 조회1,714회 댓글0건

본문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이 문화를 통한 불교 포교를 화두로 발간하는 불교계 대표적 대중문화지, 월간 『불교문화』 2014년 7월호(통권 제167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표지 :「문화공간」 숨도 송민선의 ‘물가의 빗소리’

 

 

느린 시간의 깊이와 작은 나눔으로 행복과 상생의 길을 열다

시간에 쫓겨 스스로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또 세상에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잊고 사는 오늘날, 작지만 생기 넘치는 몸짓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편안한 집짓기를 위한 주춧돌을 다지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펠로우들을 지원하며 세상을 위해 공익적인 행보를 펼치는 아쇼카재단의 운영 철학을 비롯하여 느림보 택시, 자연 속 자립의 삶, 불균형 속에 내재된 조화로움을 뽐내는 한옥의 재조명 등 빠른 것보다 느림을, 화려함보다 단순하고 소박함을, 소유보다 비워내고 덜어냄으로써 진정한 상생을 일구어가는 이야기를 찾아 소개합니다.

 

치유의 과학, 명상 수행의 긍정적 효과

이제 명상은 종교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연구되고 많은 이들에게 삶의 위로가 되고 길을 제시하는 수행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명상을 통한 이성과 감정의 조화 등 명상 수행의 긍정적인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이러한 수행하는 삶을 일상의 삶으로 살아가는 세계 곳곳의 이름 없는 수행자들의 삶의 가치를 들려드립니다.

 

마른 땅을 적시는 청량한 여름비처럼, 가슴 울리는 이야기들 속으로

우포늪을 화폭에 담아 최근 일어난 여러 아픔들을 대비시켜 우리 삶을 은유적으로 관조한 이호식 화백의 ‘생태와 그림 편지’, 하늘에서 내려다본 기암괴석의 절경을 품은 남해 금산의 보리암, 구례 화엄사 금강문의 의미와 세월의 깊이, 시인 김광규가 말하는 불교가 아름다운 이유, 그리고 오늘날 불교 재가단체와 기업경영 지도층의 사유 방향에 대한 철학적 제언, 책으로 읽는 세상 - 이달의 리뷰 도서로 댄 핸콕스의 『우리는 이상한 마을에 산다』 등 불교와 인문학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무더운 여름날을 시원하게 날려줄 마음의 휴식을 전합니다.

 

*** 구독 문의 : 02-719-2606, www.buddhistculture.co.kr

 

 

 

차례

 

 

 

불교 & 생태

 

하늘에서 본 우리 땅 우리 절│남해 금산 보리암__신병문

 

작은 것이 아름답다, 미니멀리즘과 불교│느림보 택시, 타요 버스__변택주

 

자연과 삶│자립을 위한 농가월령가 - 양은 음을, 음은 양을 그리워한다__변현단

 

생태와 그림 편지 19│다시 우포늪에서__이호신

 

 

세상과 불교

 

지상 강좌

불교 재가단체 및 기업경영 지도층의 사유 방향에 대한 하나의 성찰 (2)__김규칠

 

 

 

불교 & 심리 & 수행

 

불교와 신경과학│명상을 통한 이성과 감성의 조화__석봉래

 

세계의 수행자와 밥│미얀마 속편 3__함영

 

다이제스트 심리 공감│행동과 표정으로 상대를 읽는다

 

2014 열린 기획│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생각이 뇌를 변화시킨다__임창환

 

 

 

불교 & 문화 그 너머

 

세계 주요 공익재단│아쇼카재단__김은중

 

내가 생각하는 불교의 아름다움│나무로 만든 부처__김광규

 

대체의학으로 배우는 건강 상식|요가(Yoga)__최윤근

 

사찰에서 만나는 불교문화│사찰의 문 - 구례 화엄사 금강문__권중서

 

7월 화요 열린 강좌│이상현의 ‘한옥이 품은 인문학의 가치’__이종호

 

책 읽기 세상 읽기│댄 핸콕스의 『우리는 이상한 마을에 산다』 외__이미령

 

불교문화 뉴스│단신,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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