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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대불청, ‘1000만불자’ 회복 위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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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4-28 16:58 조회1,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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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청, ‘1000만불자’ 회복 위해 앞장선다천만불자 모연사업, 지구별 대중공사 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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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센서스 결과 300만명 줄어든 불자 인구를 1000만명으로 회복하기 위해 대한불교청년회가 천만불자 모연과 지구별 대중공사 실시 등 다채로운 청년불교사업을 펼친다. 

김성권 대한불교청년회장은 오늘(4월2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000만 불자를 회복하기 위해 청년불자부터 앞장서겠다”면서 “이를 위해 청년불자 발굴과 포교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천만불자 모연’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불청은 올해 사업 목표로 △1000원씩 납부하는 1만 구좌 CMS 약정 △전국 14개 지구 대중공사 이행 △20, 30대 활동가 확보 △신규 지회 가업 및 사고 지구·지회 복원 △100주년사업기금 1억원 모금 달성 △공모 및 제안사업 실시 등을 제시했다.

특히 1000원씩 납부하는 CMS 약정 1만 구좌를 구축해 대불청 자립과 더불어 청소년 청년 포교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고, 사찰별 홍보활동을 강화해 불자와 청년불자 데이터를 수집 및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포교 및 수행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청년불자를 양성하고 더 나아가 불자 인구 1000만명 회원을 위해 정진한다는 방침이다. 청소년부터 청년, 신도회까지 연계되는 지속적인 관리프로그램도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불교청년회를 비롯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법회’도 최근 개발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법회 애플리케이션은 소규모 법회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삼귀의,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 청법가, 입정, 설법, 정근, 사홍서원, 산회가 등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법회프로그램 순서에 맞춰 제작됐다.

한편 대불청은 오는 6월17일과 18일 이틀동안 구미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에서 창립 97주년 기념 제36차 전국불교청년대회를 개최한다. ‘청년 만해여! 초발심의 청년불자로 다시 일어나자!’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불청대회는 기념식수와 채화의식을 시작으로 식전공연, 전국불청대회, 축하공연, 환영식, 해단식, 도리사 및 초전지마을 성지순례 등으로 진행된다. 

박인탁 기자  parkintak@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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