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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위안부'합의 폐기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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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6-06-28 18:29 조회1,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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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을 지키는 열혈청춘들이 만드는 콘서트
한일'위안부'합의 폐기와 소녀상 철거를 반대하는 내용으로 전국의 대학생들이 움직이고 있네요. 매일 암울한 소식들만 가득했는데 대학생들의 이러한 행동들이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깨어있는 대학생들에게 우리 불청인들이 물심양면으로 힘이 되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주최측에서 보내온 내용입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콘서트 '날아라, 나비!']
-일시: 7월 2일 19시
-장소 : 보신각(종각역4번출구)
-후원 : 신한 110-428-580749 한연지
-주최 : 한일'위안부'합의 폐기! 소녀상 철거 반대! 대학생 행동 http://www.facebook.com/no1228
-후원 :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전국행동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콘서트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지난해 박근혜-아베 정부 간의 ‘위안부’ 합의가 있은 지 벌써 6개월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사죄 없이 돈 몇 푼으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주장하는 일본의 파렴치한 행태를 수용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12.28합의에 대한 전 국민적 분노는 여전하며, 한일 합의 폐기와 소녀상 철거 반대를 주장하는 대학생들의 농성도 6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박근혜-아베 정부는‘합의를 성실히 이행한다’, ‘재단을 설립한다’하면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배제한 채 이뤄진 합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의 폐기를 위해,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다시 한 번 국민들의 목소리를 한 자리에 모아내야 할 필요가 절실합니다.

그러하기에 한일 ‘위안부’ 합의 6개월이 되는 시점을 계기로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콘서트는‘제2의 한일협정’으로 불리는 한일 ‘위안부’ 합의의 부당성을 적극적으로 알려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박근혜 정부 심판의 민심을 강력하게 드러낸 총선의 결과로 등장한 국회 내의 유리한 지형을 활용하여 한일 ‘위안부’ 합의를 실질적으로 무효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전 국민의 힘을 모아 한일 ‘위안부’ 합의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폐기’를 반드시 이뤄냅시다.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콘서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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