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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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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영진 작성일16-04-14 11:53 조회1,3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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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있는지도, 보이지도, 증명하지도 못하면서 신을 믿으라고, 매사가 신의 뜻이라고 하면서 인간들의 자유로운 삶을 억압하고 지배하는 세상에서 신들에게 종속된 인간들의 가련한 삶을 해방시키고자 출가와 고행을 하고, 깨달음에 이르러 세상의 만물이 서로간에 얽히어진 인연의 고리에서 한치의 벗어남도 없이 끊임없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연기적 존재이고, 그 삶도 변화 생성 소멸을 거듭하고 있음을 설파하시고, 자신의 인생 주인은 자기 스로이고, 만사는 자기 스스로가 팔정도적 삶을 통하여 신들의 노예, 종속된 속박에서 해탈하여 주인된 참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신 것이고, 이는 인간 정신의 대혁명...그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세상 만물들이 그 변화를 두려워하여 변화하지 아니하면 발전할 수 없음을 알려 주셨듯이....이번 우리 국민들은 지금까지의 현재의 상황이 새로눈 발전을 향한 변화를 바라고 있음을 표출하였습니다...

정치권이 진정성을 보여서 국민의 선택과 요구에 화답을 할 차례입니다. 또 과거와 같이 국민들을 기만하는 거짓 쑈는 사리져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한생각 크게 가져서 변화를 통한 발전과 도약을 추구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지...다 같이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해 봅시다. 나무 석가모니불..마하반야 바라밀....

아래 기사는 퍼온 것입니다.

기독교 정당 원내 진출할 뻔녹색당 등은 1% 미만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종교를 내세운 정당의 원내 첫 진출이라는 이변이 일어날 뻔했다.

정당투표 개표 결과 기독자유당이 2.63%(626,853), 기독당이 0.54%(129,978) 득표율을 기록한 것. 두 정당 표를 합치면 원내 진출이 가능한 3%를 살짝 넘는다. 애초 기독자유당은 원내 진출 성공 시 감사예배와 국립현충원 방문 등을 하겠다는 일정까지 세워놓았으나, 3%에 미달해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기독당은 한국기독당, 기독사랑실천당, 기독자유민주당 등으로 이름을 바꿔 계속 도전했으나 이번에도 1%조차 얻지 못했다. 반면 기독자유당은 총선 직전 창당했으나 한기총한교연 등 기독교 단체의 단체장과 대형교회 목사들이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2.63%를 얻는 이례적인 선전을 했다. 하지만 기독교 정당들은 공약부터 동성애 등 성소수자와 타 종교에 대한 배타적 차별을 내세워 위헌 요소가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종교 정당의 이례적 선전과 달리 다른 군소정당들은 1%도 얻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이름이 비슷한 민주당0.88%(209,872)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녹색당(0.76%, 182,301), 민중연합당(0.61%, 145,624), 기독당, 노동당(0.38%, 91,705), 한나라당(0.36%, 86,464), 불교당(0.13%, 31,141표), 일제위안부인권정당(0.10%, 11,981)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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