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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백일장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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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승찬 작성일16-03-03 15:58 조회2,41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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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름이 있어  중앙행사에 곁눈질하며 올라갔다

안내하는이 없어 어디라고 목적지를 여러번 물어 보고 갔었다  제기랄

걸어 올라 가는 늙은놈 고문 시키는 놈들 확 조세리 -- 그런데 저만치에

낯익은 얼굴이 보인다 반갑다

어쨌던 웅성이는 천여명의 자글 지글 그림이 백일장 답다

대상 먹은 아이 인터뷰 뒤에서 어이구 학생아 오데서 그런 글감이 뜨오르 드노

부산아이니까 내말은 바리 통역없이 전해진다  만만찮은 만만함은 상대적 이제

예 그런다 알아 듣는다 어쨌던 글쟁이?들 의 작가분들이 수십명 심사 했으니 대상 선정에

이의는없다  그러나 만해백일장에  만해는 없었다 부제라도 내년에는 만해의 문학에 부제가

있었으면 한다  작품내용에 참흑한 개구리 의 해부는 불교의 자비사상에 반하는바 만만찮다

요새 아이들은 힘없는 개구리의 최후를 만만한 이름으로 회자 할수 있는 잔인함도 있겠다

 참으로 또한번 만만찮다 그래서 대상 으로 뽑힌나보다 서투런 입놀림에 콩방아 찍는 者 있겠다

허나  그렇다는거다  와! 깨꼽냐  불러서 간 목적 사항 (100주년 이 어쩌구 저쩌구 니는머 믿고사노

질문지 읽어보고 고답다 싶어 내소리만 얼반 시브리는데 찍는놈 듣는놈 어마나 지겨웠으면 자불고 있드라)   법성거사 서울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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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승찬님의 댓글

양승찬 작성일

니 네아나 예쁜 으장도 만나고 서울어른? 하고 저녘 만찬에 못먹는 술잔 받느라 피곤도 모르고
왁지끌  참 재미진 도반들의 걸쭉한 입놀림 나올때 양의장 술값보태라 하는 놈 들 뒤로 하고
히히히 내려왔다 인택아 종문아 부산 내리올때 배가들 둘도 낑가 오면 내가 그냥 회물바다에
함빠자주께 너거들 그리 뭉치 있는기 대불청의 힘이다  자문위원이란 이름으로  구렇게 한바탕
형님 아우 어우러는  불청우 와 나는 와 안낑가 주는데 일마들아 -부산 깡패)

배영진님의 댓글

배영진 작성일

혼자서....징치고 장구치네...북은 어데두고-그래도 고래하도 살아 있응깨 뱃살 빼라고 동국대 산언덕 헉그적 거리며 올라왔제...헉헉 거리면서라도 와서 보니께...온 보람 있지라....
부산도 함 그래 보소 마.....
이제 상옥이도 올라 왔삐고....
상영이 댓고는...정현이 댓고는...다 옛날부터 뭉티기로 작당을 함바 없쓰이...웃짜겠소...
부산 해운대 자갈치에 판이나 하나 펼쳐 노소 마...여기 바람잡이들 댓고 갈낑께...
아--꼭 하나---부산항 부도에서 잡은 자연산 아이면 죽는 동지가 있다는 거 잘 새기소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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