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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00주년을 맞이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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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교청년회 작성일13-09-23 17:14 조회32,57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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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승찬님의 댓글

양승찬 작성일

내가분명  사임한다 했는데 ....
앞으로 법적 노인연령 65세 이상은 대한불교청년회
그어떤 소임도 맞기지 말라
청년회가 노인당 된다
나는 지금도 몹시 피곤하다 항시 살얼음 위를 걷는것같아서
그어떤 일이든 손을 놓고 싶다
내이름을 올리지 마시게 ..  양승찬

배영진님의 댓글

배영진 작성일

어허 벌 ~ 써, 안뒈지...말발 놓으면....그말 때레 치소 마!

나이가 무슨 소용이고, 정신이 청년이면 돼제...라고 하던 때가 엇 그제 인데....우리나라에 양씨는 다 뭉쳐도 28만이라던데...그 귀한 문중의 싸나이로 태어나 한 평생 부처님 스승삼고 등불삼아 보살님들 동무삼아 청춘과 일생을 다 보내고 이제 겨우 60세 고개 넘었다고...발 빼려하네...그러지마소 쭈글시럽게 마....얼른 털고 후다닥 그 때처럼은 아니더라도...콧김나고 손발 저릴때 까지는 관상 비춰야제 안그럽네까?

양승찬 그 큰 이름 5자 마무리 멋지게 하시려면, 나이 탓 말고...고문 노릇 참되게 하이소 야!

북악산 지킴이 늘푸른당 합장 꾸벅.

배영진님의 댓글

배영진 작성일

나는 정년 퇴임한지 버얼써 3년...용돈이라도 벌어 보려고 열심히 다니고 있슴다.

받는 돈이야 별로이지만...일 할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다닌다오... 이번에 100주년 글 보고는 고민 많이 해지요...

내 평생의 법우요 동무이며, 동지들과 함께 열정을 다 했던 긴 세월 속의 불청...
이제 무엇으로라도, 어떤 방법으로든 가능한 범위에서 동참하고 기여 하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잠을 설치기를 여러날...결단 하기를 내 작지만 매월 돈 받을 때 형편따라서 동참 하겠다고 결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지난 11월 2일에 사무국에 가서 현찰 100,000원 동참 했습니다.

벅차면 그 때 가서 가능한 범위로 조정하고, 더 할 수 있으면, 더 하면 되겠지요 뭐...
이제 시작이니...전국의 모든 법우님들도 다를 마음은 크고 굴뚝 같지만 현실적 사정이 다양하여 다 같은 동참은 힘들지라도 적은 것이지만 정성이 담긴 뜻이라면 우리의 단결된 힘과 능력은 더욱 빠르게 커 질 것입니다.

앞으로 6년 후면 100년 불청인데, 6년간 10만원씩 매월 한데도 고작 720만원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니 내 능력이 너무도 미미함에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해 보려고 결정 하였습니다.

평소 자립불청, 자주불교를 주창해온 내가 막상 무엇을 거들고자 하니 너무도 미미하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법우님들 저의 부족함을, 미미함을  나무라 주시요.

 마하반야바리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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