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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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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3.27 조회 1,1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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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4월 12일) 

 

헌신적인 어느 수행승이 밤새워 설법을 듣고 다음날 아침에 얼굴을 씻으러 우물가로 나갔다. 그때 사람들에게 쫒기던 도둑이 그가 훔친 물건을 수행승의 곁에 던지고 달아났다. 사람들은 그 수행승을 도둑으로 오인한 나머지 수행승을 해치려 하였다. 마침 주위를 지나던 신자들 덕분에 그 수행승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 이 이야기를 들은 붓다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165

스스로 악을 짓고 스스로 더러워지고

스스로 선하여지고 스스로 깨끗해진다.

깨끗함과 더러움은 스스로 짓는 것,

누가 그것을 대신할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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