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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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3.15 조회 1,154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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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3월 23일)
어느 존경받는 집안의 소년이 승단에 들어왔다. 탁발 다니는 동안 그는 물을 대는 자와 목수가 나무를 자유롭게 다루는 것을 보았다. 이것은 그로 하여금 인간의 잠재된 힘에 대하여 생각하는 충동을 주었다. 그는 혼신을 다해 명상에 몰두했으며, 드디어 아라한이 되었다. 그의 깨달음에 대하여 붓다는 자기를 다스리는 것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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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다스리는 자는 물을 이끌고
활잡이는 화살을 고르며
목공은 나무를 다듬으며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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