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말씀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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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1.24 조회 1,335 댓글 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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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2월 8일)
한 수행승이 잘 꾸며진 공원에서 명상을 하고 있었다. 그때 그 공원에 어떤 남자와 만나기로 약속하고 기다리고 있는 한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결국 바람을 맞게 되었다. 그 주변을 배회하다가 명상 중인 수행승을 발견한 여인은 그를 유혹하려고 하였다. 지혜의 눈으로 이를 알아챈 붓다는 그 수행승에게 나타나서 그러한 욕망의 유혹이 없는 조용한 숲으로 가라고 일러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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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은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세상 사람이 즐기지 않는 그 곳,
탐욕을 떠난 사람이 즐기는 곳,
그들은 욕망이 없기 때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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