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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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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1.23 조회 1,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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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2월 5일) 

 

한 동자승이 잡념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명상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졸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 그의 스승은 동자승의 눈을 아프게 때렸다. 잠시 후 또 그 스승은 문을 닫으면서 동자승의 손을 치게 되어 전과 같은 아픔을 주게 되었다. 그러나 그 동자승은 스승의 부주의한 행동에 대하여 아무런 불만도 표시하지 않았다. 참을성 있는 그 동자승에 대하여 붓다가 칭찬하시며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96

올바른 지견으로 해탈에 이르고

안온함을 얻은 성자는 고요하나니,

말도 행동도 적정 그대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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