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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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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보부장 작성일2018.01.16 조회 1,1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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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말씀 (1월20일) 

 

일곱 살에 승단에 입문한 사미승이 하루는 그의 스승과 탁발을 나가게 되었다. 길가에서 논에 물을 대고 있는 농부와 대장장이, 그리고 목수가 일하는 모습을 유심히 본 사미승은 이렇게 생각했다. "저 사람들은 생명이 없는 물체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있다. 그런데 어찌하여 나는 나의 마음을 뜻대로 다루지 못하는 것일까?" 그는 자신의 움막에서 명상에 몰두하였다. 그 결과로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라한의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다. 붓다는 이것을 예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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