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BTN) 제주불교문화 새 트렌드 '제라한 불교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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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불청지기 작성일20-12-29 17:29 조회1,968회 댓글0건본문
제주불교문화 새 트렌드 '제라한 불교강좌'
〔앵커] 제라한 불교문화강좌가 제주불교문화의 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BTN불교TV 붓다로드의 진행자 자현스님을 초청해 두 번째 강의를 진행했는데요, 스님 특유의 호쾌한 해설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기자입니다. 문화재청과 제주도가 후원하고 선덕사와 대한불교청년회 제주지구가 주최하는 제제불교문화강좌가 지난 1일, 제주 선덕사 설법전에서 두 번째 강좌를 시작했습니다. 회양선사와 마조선사의 일화로 포문을 연 자현스님은 스승의 죽음을 슬퍼한 임제선사의 일화를 덧붙이며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자현스님 / 중앙승가대 교수 스님은 불교의 대전제인 붓다의 완전성을 설하며 본인 스스로 ‘언젠간 붓다가 된다는 완전성의 불성을 있다면 지금 현재의 나에게도 완전성이 있는 것’임을 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은 자신의 몸을 최대한 붙이고 가장 편한 자세로 명상을 진행했습니다. 미간에 의식을 집중하며 내쉼의 단계를 낮춰나가는 관법 명상을 체험한 참가자들은 새로운 경험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연진 / 서귀포시 동홍동 정명자 / 제주시 삼양동 이 시대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의로 제주불교문화의 새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제주에서 만나는 제라한 불교문화강좌”는 11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선덕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TN뉴스 김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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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6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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